주책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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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얼마전에 있었던 사건인데 말이예요. 어흠흠.
 
친구가 호주에서 돌아와서 커다란 가방을 질질 끌고 힘차게 걷고있었는데
내등뒤로부터 나타난 아줌마의 머리 (불쑥!!)
 
"어머~~~~~~ 남잔줄 알았네~~ 왠이이야~~ 꺄르르를륽!!!!" 
".....아..허허..아예..."
"어머어어어~~~ 남잔줄알았어 남자아~ 어머어~~~
왜 그 테레비에도 나오잖아 이런머리한 남자가수~ 어머어어~ 꺄르르르르"
 
불쑥 나타났다가 불쑥 사라진 뚱보아줌마.
흑흑흑흑흑흑흑흑
스무살의 여린 꽃을 저런식으로 모욕하다니 말입니다.
머리도 열심히 기른것인데..에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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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미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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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솔직히 장군감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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