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생각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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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미학.님의 댓글
파괴미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세지란게 음악에도 당연히 묻어나니까요. 펑크는 대부분 불만에 찬 사람들이고 하니 당연한거 같습니다. 사실 별로 화나지 않은 형아들은 분위기가 사근사근한 형아들도 많죠. 펑크에도.
메세지 하니까 생각났는데요. 예전에 헨리 롤린스 형님(Black Flag 보컬) 솔로 앨범을 들을려고 찾아서 들어본 적이 있는데요. spoken-word 앨범이라 그래서 앨범 내내 정치에 대해 강의만 하시더군요. ^^; (앨범 커버에 해골 있고 이래서 졸라 기대했는데. ..)
자신만의 철학이나 메세지에 빠삭한 형님들은 음악과는 관계 없는 저런걸 만들기도 하더군요.
crowpunks님의 댓글
crowpunk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튼, 안티플랙의 die for your goverment는 중3 당시 엄청난 충격이엇어요! 아, 그리고... 저런 밴드들보다 그나마 조금은 더 마이너에서 활동하는 crack rock steady밴드들이 있답니다.
choking victim이 전신이었던.. leftover crack은 rancid와 잠깐 같은 레이블 소속이었는데요... rancid에 대해서 음악은 좋으나 밴드로서는 이름만 팔아먹는 밴드이기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인터뷰에서 말한적이 있죠. choking victim의 그 멤버 거의 그대로 leftover crack으로 넘어오면서 음악도 그대로 였답니다. 사타니즘과 반정부적이고 무정부적인 가사들로 무장하였구요. 사타니즘이란건 음악적으로 약간 그런 사운드와 반종교적인 가사들로 인해 같이 엎고 갔죠. 사실 사타니즘에 대해 그때 알아보니까 나쁜게 아니더군요. 절대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피해받을땐 그대로 복수하라! 이런정도..? 그리고, leftover crack과 자주 같이했던.. morning glory란 밴드가 있습니다. 이 밴드는 노래 앞에 도입부만 봐도 protest의 사운드를 집어넣고, leftover crack과 마찬가지로.. 여러 反戰 protest들에도 참가하고 있구요. the stupid stupid henchmen이라는 밴드도 추천하고 싶네요. crack rock steady야 말로 조금은 부드러운? 방식의 재밋는 저항이라고 볼수가 있네요.
이러한 밴드들의 가사는 대부분 자신의 이야기도 있지만, 어느정도 신나는? political 노선을 타고 있어요!
Google Blo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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