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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마도 토멘터 얘기 하시는듯 ㅎㅎ
전 노웨이아웃에서 노래하는 김민환이라고 합니다.
방가와요

아 민환씨~ 지훈이가 하는 밴드가 토멘터?? 사실 정말 미안하지만 사아실 지훈이네밴드에대해 지훈이에게 이야기는 무진장 많이들었지만 공연은 보질 못했음ㅎㅎ 그치만 이야기 듯는것만으로도 함께하고싶다는 욕구를 충분히 끌어올릴만한 소개였어~ 아나키!

오 아나키즘으로 무장한 스래쉬 메틀코어밴드!
멋지네요! 이제 점점 더 다양한 장르가 한국에서도 시도 되는거 같아 기쁘네요!

저도 기쁨니다~ 신경곤두설 신선한 충격을 맞이할 그날을 고대해봐요.

환영합니다! 새로운 밴드가 느는건 참 기쁜 일입니다.
근데 쓰래쉬 메탈코어가 어떤 음악인가요?

저도 잘 모르겠는데 맴버5명간의 조화와 조율로인해 생겨난 쓰레쉬와 요즘의 메틀코어간의 만남이라는 인상을 그밴드맴버친구한테 들었어요. 어디어디서 '뉴메틀은 좀 그렇잔냐' 라는 의견을 목격해 봤지만 그 친구가 이제 막 시작한 그의 사회운동과 제가 요즘 고민중인 문제를 놓고 토론하는 자리에서 그친구의 밴드와 그 자신을 밀접한 관계에 상호를 두고 밴드소개에 대한 발언은 밴드와 그 자신의 운동에 대해 차이가 없고, 너무나도 아나키했기때문에 의심의 여지를 남길수가 없었어요ㅎㅎ 뭐 어디까지나 바라보는 시각은 저의 입맛을 돗구게 했겠죠ㅎㅎ

음하하.

하드코어 펑크와 쓰래쉬의 만남은 이미 예전부터 멋진 결과물을 낳아왔으니 이번에도 기대하겠습니다!

안뇽~ 흐흐 나 찬근

안뇽찬구니! 중국간다더니 간게야? 갔다면 demerit을 직접 볼 수 있으려나?

나 8일에 왔어 ㅎ
디미릿은 못봤어 북경은 갔는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