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거 낚시는 아니겠지

음 저는 그거 정말 별로던데요...
뭔가 많이 하긴 한것 같은데 어설픈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리는건 왜일까요 -_-;

저혼자 그러는 겁니까?

어설픈건 예전부터 그랬죠 뭐 껄껄
확실히 펑크를 이것저것 들은 사람에겐 어설프게 들릴수밖에 ..
그래도 이번 앨범엔 자기들 매력을 잘 살린거 같은데
너무 난잡하지도 않고

그냥 제 느낌이니까요
흐흐 근데 새벽에 몽롱할때 들은 거라 ..

일어났으니 다시 한번 들어봐야

다시 들어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잠에 취해 실수한 듯한 느낌이 ..

어쩃든 지금까지 나온 크라잉넛 앨범 중에선 가장 괜찮네여 ^^;
(수습중)

크라잉넛 멜로디는 갈 수록 좋아지는 것 같던데요.

'뽕'끼가 있긴 하지만-마약이 아니라 뽕짝...

전 이번 앨범이 개인적으로 2집 다음으로 좋더라구요...  진짜 파미님 말처럼...(아래 줄여서 부르길레 ^^;) 한국적인 맛도 좀 나는거 같고... 나름대로 신선하기도 하고..

니가 보내준거 들어보니까
부딪혀 는 정말 별로 같고
마시자는 좋은데!
아이리쉬 펑크냐 ㅋㅋ

흐흐
아코디언 때문에 아이리쉬나 집시 분위기가 좀 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