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저도 생일임뭬~ 2월 26일.. 세상에 거대한 두명의 Suck이 태어난 날
마그넷님과 저는 함께 서부를 달리며 악당들을 처치하여 포상금을좀 울궈내어보자고 결의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러고보니 이런게 있었습니다... 데미지를 입힌 퍼센트를 따져서 돈이 돌아갑니다. '케케ㅔㅋ' 라는 표정으로 즐거워 하는 1p가 마그넷님이시고 '같이 목숨걸고 싸웠는데 이게 무슨 괴이한변고인가'라는 식으로 허탈하게 서있는 2p가 저입니다. 이게 오락실이면 잘 할수 있는데.. 키보드로 하니까 어렵습니다. 근데 마그넷님도 키보드입니다. 어떤개수작을 썼는지 분통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빈부격차는 더욱 격심해지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