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입니다.이 게시판은 곧 글쓰기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설정할 예정입니다.오픈 준비중인 2dice.net 에 링크되어 열람전용 아카이브로 운영할 예정입니다.감사합니다.
아직까지도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을 정도로 즐겨했던 ET... 한 5~6년전인가? 다시 깔아봐서 했는데 사람은 없고 봇만 가득해졌더군요. 봇인 줄 알면서도 V57 기타 등등 날리고 혼자 미친 놈처럼 하다가 재미없어서 나왔다는... 한참 울펜 하던 때가 서른을 바라보고 있었을 때인데 이제 쉰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에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할 수만 있다면 그 때처럼 한바탕 즐거운 한 판을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문득...과거에 즐거웠던 추억을 공유하셨던 분들께 생존신고 겸 안부인…
다시 이거 깔아서 해보고 싶은데 어케하면 되죠? 자꾸 에러같은 거 나서 튕김 ㅠ 게임코드 뭐시기~ 서버 체크 이렇게 뜨면서...
16살 때 처음 리턴투캐슬울펜하고 17살때 이티 시작했는데 이제 내 나이 31이네...세월이 야속하군요
다들 잘 지내죠? 결혼도하고 애기도 낳고, 어느 형은 머리도(?)벗겨져 있으실것같고, 포포루넷 운영하던 용희형이랑 캬울형도 보고싶네, 오락실에서 게임하는 느낌으로 울펜하던시절이 그립네요. 연말 잘 보내요 여러분~
10년전에 젊음을 불태웠던 ET게시판이 아직도 있네요.. 이제 나이가 30이 넘다보니 fps를 해도 더러운 몸뚱이가 예전같이 움직여주질 않음... 분명히 요렇게 돌려서 쏘면 맞는데 왜 몸이..T.T.. 어쨌든 예전글 몇개 훑어보니 참 내가 더럽게 어렸구나 싶기도하고. 회한에 젖는 나를 보니 이렇게 늙어가는구나 싶음. 23일날 인사쓰신분의 글을 읽은분이 8분이나 되는걸 보니 가끔 심심해서 들어오시는분도 계신듯. 즐딸..하시길 이라고 예전엔 인사했던것같은데.. 즐딸하시길..ㅇ.ㅇ..
벌써 10년전이네
요기게시판 아직 살아있다는게신기허네요 저처럼 추억팔이하러오시는분 많으신듯..ㅎㅎ 오버워치합시다...ㅋㅋㅋ 닉 댓글주십쇼~~
아디가 north korea와 epinion과 bandofsister 님이였는데... 과거 아디 말씀을 안해주심... 누군지 말좀 해주세요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나저나 진짜 오랜만에 만나서 진짜 반가웠음
루리웹에서 ET 레거시를 보고 생각나서 십년만에 게시판에 들렀습니다.깔고 오아시스 틀어봤는데 고향에 온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