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하지원 강동원 주연의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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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영화...시밤바..
시간과 돈이 '허벌라게' 남아돌아서 돈쓸일이 없고
시간 보낼일도 없다 싶으신분들에게 추천
강동원이 '많이' 나오지만 '10여장' 정도의 장면에서 밖에 '안' 하는 '대사'와
"나의 이름은..." "나의 이름을..." 하길래..
이름이 궁금해 지던차......
알려주지도 않고 영화가 끝나면 나오겟지..싶어서
기다리다가..
cast
남순이 하지원
슬픈눈 강동원..
-_-.. 1시간 30 정도 기다렸다가
마지막에 웃겨주는 센스를 가지신 우리 감독님...
또하나 생각나는 대사...
어떤 남자가 강동원에게...
죽기전에..
"사랑했다.."
캬캬캬캬
2장면 웃었삼..
사랑했다에서 한번웃고
cast 슬픈눈 에서 한번 웃고...
결론..
형사는 망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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