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전 엔지라서 장렬히 달려가서 고치고 죽는답니다 언제나보면 ..15킬 40d....  17킬 59데스..

전 언제나 몸빵..
오빠들 살살

죽는게 싫어여T_T
저의 최대 목표는 오브젝트도 아니고 킬수도 아니고 acc도 아니고
최대목표는! 오래살기~를 기반으로 한 플레이T_T

캠핑, 어정쩡한 후방지원은 ㅤㅆㅣㅀ어!!

제생각일 뿐이지만 인터미션에서 킬은 나와도 데스 기록은 안나왔다면 (lean 모션 여부를 떠나서)캠퍼와 목숨 사리는 플래이가 많이 줄었을듯..
셀프킬이니 나발이니는 킥이 동반하는 엄격한룰로 통제하던지 cscw 와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던지 하고 말이죠(애초에 저랬으면 etpro도 비슷한 기능이 추가ㅤㄷㅚㅆ을지도)
각종 어워드도 그렇고 뭘 봐도 ET의 기록 서비스는 유저들이 한목숨 내던져가며 옵젝에 뛰어드는 플래이를 유도하는 옵젝과 관련된 보상이 전무하죠.
- xp는 엔지니어란 클래스 외에는 옵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건 아니니 패스 -

덧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모드인 ETpro 에서 정말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기능은 추가가 거의 안되고
스폰타이머와 같이 매니악의 길을 달리게 만드는 잡기능만 추가해대서 약간 아쉽습니다.

교전중에 어정쩡하게 총쏘고있는 제 앞에서 움직이시다가 팀킬하면 좀 어이가 엄서요

다수 : 소수 라면
다수 쪽이 최대한 무빙을 줄여서 화력을 극대화 시켜야 하는데
공섭은 개인 플래이다 보니 아군을 뒤로한채 자신이 선두에 있든말든 자기만의 스텝을 밟아대죠.
당연히 뒤쪽의 플래이어는 쏴서는 안될 빠르게 움직이는 장애물 덕분에 아주 공격을 못하다가 도미노로 무너지거나 아군 뒤통수 찌르기...
아ㅤㅎㅏㅎ하ㅤㅎㅏㅎ
리그 데모를 보면 뭉쳐서 다닐땐 저런식으로 플래이를 해서 접전이 일어날 경우 순식간에 끝나곤 하더군요. (덕분에 왠만해선 데모 보면서 무빙에 놀라는 일은 거의 없는;;)

스 타는 나의친구
스타하고 있으면 외롭지않네
스 타는 나의친구
승리의 기쁨을 위해 유닛을뽑자

러쉬!러쉬!러쉬!
내 꿈은 스타왕
세계에서 제일가는 프로게이머

러쉬!러쉬!러쉬!
이겨라이겨라
우리의 ㅁㅁㅁ ㅁㅁㅁ~

맞는소리.. 게임이 밀릴때보면 공격자측이 다들 제자리에서 티격태격만 하는데.. 실력이 없어서 그런다기보단 적극적으로 밀고 나갈생각들을 안합니다 죽기 싫어서 말이죠 그냥 앞에서 돌격해가면 뒤에서도 따라서 돌격해가고 그럴텐데 그럴땐 바람잡이가 몇명 나서줘야 하는데 한두명만 그런다고 되는것도 아니라서.. 고고고 외치면서 혼자 조낸 달려가다 죽길 몇번 반복하다보면 잠깐 선동되는듯도 하다가 이내 잠잠..

젖소님의 센스에 피식

젖소님 멋져 +ㅁ+

공격팀이 좁은골목등에서 모여서 서로눈치볼때
방어팀메딕이 뽕맞고 마구마구돌격하면
공격팀 전체가 주춤주춤뒤로가면서 서로팀킬하고...;;

오직 공격, 그게 완전 제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