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져야 본전...

평생 가슴에 남느냐...

아님 쪽한번 팔리고 마냐...

속시원히 고백해서 잘되면 최선을 다해 잘해보시고 안되면 술한잔에 훌훌털어버리고

그게 남자입니다

대쉬해 보세요

근데 깨졌으면 리님이 다가가야죠.
거리낄게 뭐가 있어요. 남자친구도 없겠다 친하게 지내자고하고 솔직하게 그분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말해요.
어색한 사이를 극복해야죠. 그게 힘든거고...

다만 "친구로 지내자" 이러면 포기하셈...

그럴때야 말로 대쉬할 기회!

일단은 데미지가 쌓여있는 상태[...]니 초반 러쉬는 삼가하시고, 데미지를 경감시키면서 호감도를 상승시킬 이벤트를 많이 늘려가심이....

어색한 사이부터 풀고, 차근차근 진행해나가세효.
어색할때 고백하면 차이는건 second고 관계 악화가 심각하게 됩니다.

일단, 이벤트건 술자리건 뭐 어떻게든 서로 얼굴보고 인사하는 사이정도까지 회복하는게 관건인듯.

네 저도 그분이 깨진지 얼마안돼서 좀 생각하고 정리할 기간을 주고있어요  지금 나서면 기달렸다가 하는것처럼 너무 뻔하잖아요^^
음 근데 그 어색한걸 어떻게 풀어야할지... 쩝 아 진짜 마음속으로는 포기했다고 계속 혼자말했는데 -ㅁ-

여자에게 찝쩍된다는 느낌만 안들게 조금씩 접근하세요^^.. 마음을 열겁니다..

...같이 쌩까세요

그 여자애가 쌩까면 같이 쌩까고 말 걸면 대답 해 주고 이런 식으로 하세요

여자는 자기한테 무관심하고 냉정하게 대하면 오히려 관심을 가지게 되는 동물입니다.

저도 평생 가음에 남을빠엔 대쉬하는 타입. 하지만 언제나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