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맵마다 오토셔플은 별로인거 같음....... 차라리 캠페인할때마다 셔플이 좋은거 같음

오늘의 아군이 내일의 적인 시스템이셈

저도 그 문제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캠페인마다 셔플로 변경했습니다.

뭐 저도 맵마다셔플을 강력하게 주장한게 아니라(젤리님이 ㅠ_ㅠ.. 전 맵 or 캠페인이라고 했는데..)

그런데 저는 별루 문제는 못느끼겠더라구요.

팀워크라..

그 팀워크가 지나치게 잘맞으면 상대팀에서는 지루함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뭐 1분도 안지났는데 지나친 팀워크로 인해 (변장코옵이 문따고 엔지나 메딕이들어가서 옵젝파괴 or 탈취)

게임이 끝난다면 -_-;

어떤분은 "JORU!"라고 외칠테도 말없이 조용히 나가시는분들도 더러있습니다.

게임은 재밌으라고 하는건데 스트레스받거나 하면 할맛이 전혀 안나죠;

캠페인으로 됐다니 다행이지만 전 셔플기능을 아예 없애는건 반대 하는입장 입니다;

캠페인이거나 맵이거나 셔플기능은 있어야 할것같아요.

전 오토셔플이 좋다고 봅니다. 자꾸 뭉쳐서 하려고 하던데 오토셔플이 싫다고 하는 분들은 벨런스를 고려해서 전체가 재밌게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내가 편하고 내가 유리하게 게임 하는데 방해되니까 싫다는 겁니다. 그말은 반대로 오토셔플이 제기능을 하고 있다는 소리죠.

저도 맵마다 오토셔플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뭐 캠페인마다 맵이 4개 있지만 첫맵부터 언밸런스로 간다면.. 셔플도 잘 안되는판에.. 뭐 진짜 심하면 셔플 되겠죠
또 한쪽으로만 몰리는 기형상 역시 발생할테고.. 강한팀에 붙고 싶은 사람의 심리라.
아무튼 잘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닐지~~~

울펜ET 나온지 얼마 안 됐을 때 밸런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 적 있습니다.
그 때 오리지널 하시던 분이, 맵마다 오토셔플 하게 하는게 나을거라고 조언해주시더군요. 몇 년동안 지지고 볶고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그게 제일 나았다면서요.

승패가 있는 게임에서 누군가 이긴다면 그 반대쪽은 져야겠죠. 그리고 방어쪽이 유리한 면이 많은게 사실이지만 엑시스/얼라이즈 공격을 번갈아 하게 캠페인 구성하기도 어렵습니다. 엑시스 방어인 맵이 절대적으로 많은 상황에서 공평하게 하기 위해선 스톱워치를 하는 수밖에 없을거 같구요.

맵마다 셔플할 경우 계속 지는 팀으로 가게 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뭐든 다 문제가 있으니까 공섭이니까, 그냥 즐겁게 게임할 수 있는 수준에서 만족을 하는 수밖에 없으리라 봅니다.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사람들이 원하는게 그때그때 바뀌니까 바뀔 때마다 보다 많은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게 변경을 해주는 것밖엔 없어요. 원래 민주주의가 그런거잖아요. 진보/보수 어느한쪽이 좋고 나쁜게 아니라 상황에 맞게 어느게 더 필요로 하는가에 따라 선택되니까... 계속되는 변화가 민주주의 아닐까요.


하하하하


헛소리였습니다. 이만.

승패를 떠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면 셔플이 되던말던 ㅇㄴㅁㅇㅁ;;

그게 힘들어서 문제지만..

문제는 한쪽이 절대적 열세여도 보트해서 셔플이 된적이 없었죠.

문제는 셔플되도 사람들이 강한 팀으로 이동하려 한다는 것

게임을 접자 ㅇ.ㅇ)/

단체로 분대 버로우

독재정치를!! +_+ ;;

저는 '강한'팀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AXIS'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AXIS는 빛이 납니다 *^^*

그래도 전체 로테이션에 한두개의 액시스 공격맵좀 넣어줬으면 하네요.
너무 열세 입니다. 요즘 액시스....

그 오아시스 맵만 sw_oasis 맵으로 바뀐다면 좋겠습니다...

팀이강하고약하곤 상관없고 무조건 axis로 갔음 좋겠음..칙칙한 똥색군복도싫고 톰수니도싫고..

문제는 양팀능력이 비슷하면 모타시스같은 개axis맵만아니면 axis가 밀린다는거..어차피죽어도

리스폰되고 총알은 죽었다나오면 다시꽉차있는데 k/d ratio나 acc가왠수지...그냥 닥돌하면

되는데..

음... 예를 들어 부랄님이 아군이었다 적이 된다라던가 그런 건 괜찮은데 적이었다가 아군이 된다면 맘껏 죽일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