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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처음 접한게 베타겜에서 접한것이었는데...그당시엔 정말 최고의 전성기였죠....

그당시 기억을 더듬어 보면 soldato j 002 라는 아이디를 썼는데......베타겜 게시판에서 어떤분이 배너 만드셨길래 저도 만들어 달라고
졸라서 배너도 만들어주신 어떤 고마우신분...

생각해보니 군대다기전에 접했었군요.....오.......

아무튼 그때가 그립네요....그때는 지금처럼 소위 개고수들이 많이 없어서 정말 치열하면서도 재밌게 햇는데,,,,

지금은.....고수들이 너무 많아서....그때와 같은 로망이.......아니 맨날 같은 분들과 하니까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원래 필드옵스를 좋아햇는데...최근 스텐의 미묘한 맛이 이끌려 그리고 코옵의 피가 125인걸 확인하고..조낸 하고있습니다...

옛날에는 피통이 100이라서 하는분이 거의 없었던걸로......1:1에서 거의 죽는....

가끔 스텐 때려치우고 톰슨같은것 난사하고 싶지만 서도...그 바늘처럼 박히는 총알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질,,,못하고있네요...

퀘이크 워는 왠지.....퀘이크 삘이 너무나서 싫은데..... 미래지향적인 fps는 싫어하는 나...

아무튼...et는 점점 사라지는 것 같군요.....후속작이 나와서 사람도 빠져나가고....

점점 역사의 뒤안길로........ㅠㅠ


그나저나 왜 안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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