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접 왜이리 미래가 두려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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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vvv이름으로 검색 (121.♡.242.136)
댓글 4건 조회 3,074회 작성일 07-12-0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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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몇년만 있음 군대가야하고 ㅋ 에구 요즘은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군요 요즘은 그냥 우울하고 힘듭니다 미래에 과연 내가 성공할수있을까? 미래에 난 실패자가 되지 않을까 하고 이런 생각이 자꾸 머리속을 맴돌아 잠을 못자고있습니다 어찌해야 할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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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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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time님의 댓글

zerotime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59.♡.164.231) 작성일

넘 앞서나갈 필욘없어욘...님께서 말하시는 실패자가 어떤 것 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실을 즐기시구 매사에 충실하고 뭐든지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시믄 좋겠네요 ~
그럼 적어도 난중에 뒤돌아 봤을때 자기 스스로 떳떳하고 만족한 인생일테니까요...(아닐까요? ㅎㅎ 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
저도 군대가기 몇년 전의 나이에 그런 생각을 많이 해봐서, 그냥 두서없이 한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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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님의 댓글

social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58.♡.7.155) 작성일

님만 그런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런 걱정을 해요.
저만 해도 그렇구요.
그래도 매사에 뭔가 할려고 하고 최선을 다하면
어떻게든 잘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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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8님의 댓글

count8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2.♡.126.234) 작성일

당장 기말고사가 걱정인 저에게 몇주전까지는 취업이 걱정이었고, 그전에는 복학, 그전에는 군대, 그전에는 입시..
고민은 늘 있게 마련이죠. 불안정한 젊음보다 안정된 중년이 좋다고 생각해왔는데, 이젠 중년이 될까봐 두려운거보니,
결국.. 별 수 없더라구요.
근데 웃긴게.. 그래도 돌아보면.. 입시도 견뎌냈고, 군대도 견뎌냈고, 복학해서 잘 생활하다 취업도 되었으니 기말고사도 어떻게 잘 되지 않을까요? 하하하

그저.. 살면 살아지고.. 열심히 살면 잘 되는 법입니다.두려움 누구나 느끼는 거지만, 떨쳐내는 것은 스스로의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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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님의 댓글

fRu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59.♡.77.133) 작성일

제 기숙사 형은 지금 부모님이 이혼위기에다 기말고사 기간이고 여친이랑 헤어지기 직전에 12월 24일에 입대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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