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을 정도로 즐겨했던 ET...

한 5~6년전인가? 다시 깔아봐서 했는데 사람은 없고 봇만 가득해졌더군요.

봇인 줄 알면서도 V57 기타 등등 날리고 혼자 미친 놈처럼 하다가 재미없어서 나왔다는...

한참 울펜 하던 때가 서른을 바라보고 있었을 때인데 이제 쉰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에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할 수만 있다면 그 때처럼 한바탕 즐거운 한 판을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문득...과거에 즐거웠던 추억을 공유하셨던 분들께 생존신고 겸 안부인사 드리려 글 남겨보았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한번씩 게시판에 놀러오겠습니다.


* 참..그리고 울펜 깔아보려 파일을 다운 받아보는데
  윈도우 디펜더가 위험한 파일이네 어쩌네 하고 난리를 치는군요, 받아도 괜찮겠죠?
  혹시 보시는 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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