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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리에서 4:4를 했습니다.
사람수가 워낙 없어서 처음에 엔지가 하나도 없더군요.
전 코옵을 했는데 옷을 입고 아무리 기다려도 뒷문으로 오지를 않더군요-_-
들어가서 제너레이터 부시고 나오고 부시고 나오고
back door come plz (아- 이 얼마나 짧은 영어인가...T_T)
를 열심히 쳐대고...
결국 아무도 안오길래
림보에서 엔지고르고 커맨드포스트에 리스폰체크한 후에 -_-...
리스폰타임 3초전에 제너레이터 앞에서 사첼로 자살- 잇힝.
엔지로 리스폰되서 달리는데 적 엔지가 제너레이터 고치러 달려가더군요 =ㄴ=b
아싸 좋쿠나! 를 외치고 건 컨트롤로 잽싸게 달려가서 계단 올라가던 메딕잡고
다이너설치 +_+ 콰쾅~

베터리 옵젝을 자력으로 해결했던 게임이였습니다.

ps. 뒷문으로 모타들고 나와준 뉴비에게 이 영광을 받....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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