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휴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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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휴가 3박4일(3.4초)짜리 받아서 설에 맞춰 나왔습니다 유후
남은 군생활은 490여일 1년반 16개월 3학기 영원...
근데 올해는 웬일로 대전에서 만나요? 드디어 수도권과 부산권의 중간에 있어서
모두에게 공평하다는 상식이 통하는건가.. 근데 질문을 받은 적도 없거니와
모임이 언제 어디서인지는커녕 하는지도 몰랐는데 무응답자에 제 이름을 넣는건 뭐죠 -_-;
그리고 아래 글을 좀 읽다보니까 윤님이 102보충대에 계셨던 모양이군요.
제가 부대이동에 관련된 일을 하는 곳에 있어서 1군지역내 부대위치를 하나하나 파악해 가고 있는데
102보도 자주 나오는 데죠.. 춘x 용x리에 있는거 아닙니까. 611경자대에서 102보 병력
15사 7사 27사 신교대로 자주 수송해 가지요. 요즘은 뉴스에서 강원도 지역 날씨(눈이 오면
도로통제여부를 파악해야 되서)나 새로 뚫리는 도로에 관한 내용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시선 집중..
며칠전에 새로 개통된 신 대구-부산 고속도로 관련해서 간단한 파워포인트도 하나 만들고.
근데 이런게 보안사항에 포함..되나? -_-;;
여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가내용.
계속해서 지나간 글들을 읽다가 혈압 올라가는 댓글을 발견하고 차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추가함.
| 루나! (61.♡.119.86) |  05-11-27 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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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 감히 주한미군한국군지원단의 English Skill에 덤비려 하다니 ROK Army따위가.. Unbelivable하네요... 훗 감히 주한미군한국군지원단의 English Skill에 덤비려 하다니 ROK Army따위가.. Unbelivable하네요... | |
who the hell do u think u are, smart 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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