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출애굽기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 저녁에 몇천원짜리 싸구려 피자를 먹고 배를 쓰다듬으며 흡족해 하고 있는데,
이상한 번호에서 전화가 걸려오더니
받아보니 불티나 선생님 이었읍니다.
이라크에서 어떻게 우회적으로 전화를 건 것이라 합니다.
장거리라 그런지 소리도 작게 들리고 통화에 지장은 많았습니다만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자이툰 홈페이지를 통해 안부도 주고 받을 수 있다는데 자이툰 홈페이지를 모르겠네여.
본부에 안죽고 살아있다고 전해달라고 하길래 이렇게 글 남깁니다.
그럼 인샬라~
![]() |
이 소리는 개 풀 뜯어먹는 소리입니다. 잊혀진 소리를 찾아서‥‥ 안들리면 말고‥‥ |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