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국드라마(동영상 다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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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딱 두가지!!)
소재의 다양화엔 비록 실패했지만. 흔한 소재(불-_-륜, 캐주얼, 그외 멜로 등등)를 끊임없이 다루는 중에서도 최근에 나오는 드라마들은 예전과는 비교도 안될정도의 자유분방함이 느껴지는점이 마음에 듭니다.(하얀거탑이 대표적이라고 생각함)
마녀유희도 마무리는 엉망진창이었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예전 흔한 멜로와는 다르게 자유로운 느낌이었고...
요즘 쩐의전쟁은 뭐 워낙에 원작이 유명했으니깐..거기에 멜로만 약간 추가해도 볼만한 연기와 볼만한 내용이 나오네요.
닳아빠진 소재가 판을 치지만, 마치 얕은 우물을 더 파서 더 깊게 만들듯 한국드라마는 계속 발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밑에 짤방은 신동욱(쩐의전쟁 : 하우성 역)의 감정 판독불능 연기 모음..
신동욱이라는 배우는 나름 연극영화 전공이라는데 -_- 발음이 저렇다네요 -_-
일부러 악역위주의 연기를 할려 한다고 함 -_-
하우성 - 자못하면 꼬 짤리시겠군요
원래뜻 - 잘못하면 곧 짤리시겠군요
하우성 - 그냥 뭣 좀 얻어먹을 거 없나하고 돌아다니는 하희라들입니다
원래뜻 - 그냥 뭣 좀 얻어먹을 거 없나하고 돌아다니는 하이에나들입니다
하우성 - 지분은 소망은행이 30 퍼엔트 개인 전주들이 18 퍼센트
그리고 정체불명의 대주주가 52 퍼인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대주주가 52 퍼인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원래뜻 - 지분은 소망은행이 30 퍼센트 개인 전주들이 18 퍼센트
그리고 정체불명의 대주주가 52 퍼센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대주주가 52 퍼센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하우성 - 마쓰장이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원래뜻 - 마사장이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하우성 - 누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는거에요
원래뜻 - 누구나 가슴에 상처 하나쯤은 있는거에요
하우성 - 피죤관리 하시죠
원래뜻 - 표정관리 하시죠
출처:쩐의전쟁 갤러리 에스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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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리는 개 풀 뜯어먹는 소리입니다. 잊혀진 소리를 찾아서‥‥ 안들리면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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