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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는 히로익 에이지랑 전뇌코일, 절망 선생만 보는군요. 정령의 수호자는 보다가 재미없는건 아닌데 맨날 챙겨보긴 또 귀찮아서 때려침

만화는 보던거 신간 나오면 그거나 사보고 있고. 킬더킹, 누가 울새를 죽였나, 카스테라 레서피를 봅니다. 바둑 삼국지는 작가가 팔병신이 됐더군요. 돈 버는건 얼마 없고... 불쌍하다. 전통적인(?) 작은 만화책(교보에선 일반 만화책은 이렇게 분류해놓음)은 이제 근근히 명맥만 유지하는 수준에서 특별해 변화할거 같진 않네요. 신의 물방울인가도 작은 책보다 큰 책으로 팔리는거 같고...

그래픽 카드는 맛이 가서 온도가 좀 오르면 불량화소처럼 모니터에 점 찍히고 그래픽 카드 풀로 쓰게 되면 깜빡입니다. AS 보내야... 18개월인데 딱 1년 보름 됐네요. AS 보내면 그동안 컴퓨터 못하는데..

아 꼬추빠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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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 없으신 분들은 이리 오시면 꼬추빠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