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캥거루 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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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태풍이 줫나게 불고 또 춥고 우박도 오고 날씨가 개판이군요.
2학기도 거의 절반쯤 지났는데 공부가 나를 하는건지 내가 공부를 하는건지 모르는 그런 나날의 연속입니다.
사실 적응됬더니 요령생겨서 배우는게 없어지는듯..
1월 중순쯤에 한국행 예정
혹 훠주산 건강식품 필요하신 분은 적당히 코스트코에서 사서 붙여드릴 의향 있으니 알아서 연락주시고요..
경제도 나쁜데 모두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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