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본부 열렸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4.128) 댓글 0건 조회 1,631회 작성일 05-08-28 14:08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검색 본문 좋구나... 썩어가는 것들은 시간을 두려워하지 시간이 널 데려가 너를 늙고 지치게만들어, 익어가는 것들은 시간을 필요로하지 시간과 더불어 더 깊어지고 숙성하리라. 널 움직이는건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야 규정과 제한들이 거미줄처럼 너를 옥죄고, 나를 이끄는건 생산에 대한 즐거움이야 세상의 풍경들을 내 노래들로 녹여내리라. 내려와 새, 질기고 모진 억척스런 가슴으로 새. 도피를 위한 밀납의 날개는 치워.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