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ROTECTOR] 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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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에 재미를 더해주는 상상을 초월하는 극비리에 완성된 '85최신 초특작 成龍의 프로텍터
를 게임으로 만든걸 해보았습니다.

마찬가지로 1985년도 작이네요.
사실 영화는 안봤는데 옛날에 게임을 해봤던 기억이 있어서..

대강 이런 분위기
왼쪽 아래에 벽안의 청발사내가 성룡입니다.
너무 빨아서 색이빠진 빨간내복을 입고있군요.
게임목표는 화면에 보이는 적들을 다 패죽이는 겁니다.
다 죽이면 다음 SCENE으로 넘어감
공격은 펀치랑 킥이 있는데 애들이 쉬워서 별 의미 없고...
액션보다는 점프대와 손잡이(?)를 잘 이용하여 맵을 잘 이동하는게 중요한
말하자면 퍼즐에 가까운게임입니다.

보라색타이즈입은 닭머리는 칼을 던지고
파란색 조직원은 총을 쏘고
하늘색 눈이큰아이는 화염병(...)을 던집니다만
다 별 위협이..
저 대머리 인부아저씨가 네모난 짐들을 좀 맞을수밖에 없게 던지는데
그냥 다음판으로 넘어가면 피가 다 찹니다.
...
참고로 밑에있는 POWER 다섯개가 피

게임의 포인트라고 할만한게
점프가 숏점프랑 롱점프가 있어서
롱점프를 잘 활용해 막힘없이 애들을 처치하는게 중요합니다.
이 스테이지가 바로 그런 예..
저 하늘색 있는애한테 가려면
아래쪽에서는 못가고 저렇게 위에서 롱점프로 벽에 튕겨서 가야함.

이 스테이지에서 좀 헤맸었는데..
저 위의 맨끝에서 롱점프 하면 저 화살표궤도로 착지합니다.
롱점프 궤도가 황당하죠..
역시 성룡은 위대해

여기가 이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같은데..
손잡이에서 타이밍 좋게 아래를 눌러서 저기로 떨어져야합니다.
근데 그게 좀 어려워서.. 애초에 손잡이를 잡을때의 위치가 상관이 있는것 같기도하고..
잘 모르겠네요
...
뭐 더 좋은방법이 있으려나

막판.
쏟아붓는 짐세례..
(근데 별로 안어려움)
여길 깨면 대망의

다시 첫판.........
하나 다른게 있다면 헬기가 나옵니다.
...
헬기가 위아래로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지나가는데
맞으면 퍽퍽퍽퍽 에너지가 깎임
근데 느려서 맞을일이 별로..

꼬마야
어른싸우는데 끼어들지 말라.. 알간?
성룡의 거대한 위용

해서 또 다깼더니 다시 처음.....
또 똑같이 헬기가 나오길래 뭐가 다른거지.. 했더니
헬기에서 총알이 나감
...
..

또 다깼는데
똑같음

같음

씬이 두자리수 밖에 없으니.. 100탄에 일말의 희망을 걸었으나
같음
그냥 00..
...

우워어어어ㅓ엉어ㅓ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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