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FC] 대공겐씨2 3~8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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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3스테이지 보스가 있었는데 스크린샷을 안찍은 거였더군요.
3 스테이지
여기서 겐씨의 그녀의 이름이 나오는군요.
칸나!
제 불순한 사상으로는 간나se끼가 연상되는군요...하악
쇳물이 이글거리는 열기도 견디고 전진하는 주인공
알수없는 방식으로 공중부양하는 기계코끼리를 타고 나타난 붉은머리 납치소년
3스테이지 보스입니다.
4 스테이지
해저 터널을 열차타고 가는 스테이지인데
고전적인 강제 스크롤입니다.
단지 터널안에 날치(?)인지 널뛰는것과
얌전히 누워있던 로봇이 갑자기 발포하는것이
모만화나 모게임 패러디 같기도 합니다.
드디어 도착입니다.
보스인 너무 시시한 해마로봇입니다.
보너스 스테이지 2
괴상한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대스프링위에서의 망치로 100인 때려잡기입니다.
5 스테이지
왠지 들고있는 거대한 망치로 터널 유리벽을 때려부술것 같군요.
이번 스테이지 보스입니다.
땅바닥을 치면 다른놈들같이 뒤로 튕기는데
땅을 칠때마다 위에서 웃기는 부품들이 떨어집니다.
프레스 기계가 찍어내릴때 뒤로 끝까지 밀면
눌리진 않고 튕기면서 질질 짭니다.
칸나짱은 어디가고 왠 아저씨.....
6 스테이지
드디어 슈팅 스테이지입니다.
망치를 타고 날아가는군요.......
괴이한 파리날개를 단 아줌씨2인조가 스테이지 시작부터 끝까지 나옵니다.
다른적은 없고 오로지 아줌씨 2인조!
역시 허망한 보스였습니다.
그냥 무작정 쏴대면 알아서 죽습니다.
7 스테이지
후지산 분화구 같은곳으로 돌격하는 날아다니는 망치를탄 대공 겐씨입니다.
괴상한 스테이지 배경입니다.
6 스테이지에서는 신경을 못썼는데
비행 폼이 위아래로 갈때 저런 그래픽변화효과까지 있습니다.
이번스테이지 보스는 없고
그냥 위에서 떨어지는 쓰레기와 아래에서 솟구치는 보라색왕벌레를 피하거나
부수다 보면 통과 됩니다.
그런데 FC의 한계로 인해서 주인공이 보이지 않는군요.
드디어 대면한 붉은머리 납치소년
혈투가 벌어지리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그냥 망치로 한대 후두려 팹니다.
처음 인상과는 다르게 한대 맞고 힘들어 하는군요.
7 스테이지
7스테이지 대모화면도 깜박 하고 안찍었나본지 스샷이 없었습니다. 죄송할따름.....
웃는얼굴로 위장한 자폭로봇 허나 타이머를 알려주니 이건뭐....그러고보니 이게임 대상이 유딩인가봅니다.
이번 스테이지 보스격인 조립 로봇입니다.
저렇게 위에서 분리되어 운반되서 양 사이드에서 합체해서 공격해오는데
그냥 돌격만합니다. 역시 허무하게 땅치기 필살기나 왕망치로 땅을 치면 알아서 죽습니다.
8 스테이지
드디어 마지막 스테이지입니다.
드디어 등장한 배후인물입니다.
혼두라 패러디 같군요.
마침내 물리쳤습니다.
그리고 칸나짱과 한장의 사진을 찍는군요.
그런데
마지막에는 이런 화면이....
제 짧은 일어 실력으로 추정해보건데 첫스테이지부터 한번더 해라
이거 같더군요.
누가 아이렘 아니랠까봐
역시나 스타트 버튼을 누르니 약간 어려워진 첫스테이지부터 다시 시작되길래
그냥 종료하고 나왔습니다.
예전에 소개 되었던 아이렘 게임들과는 다르게
그나마 조금 정상적(?)인 게임이었습니다.
게임 후반부로 갈 수록 발로만든거 같아서 김이 좀 샜지만
한때는 재밋게 했던 게임입니다. 허허허....
추가로 보너스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민간인입니다.
다시보니 칸나짱이군요.
그럼 즐거운 오락실생활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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