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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판 조금 진행할때까지 스크린샷 찍었는데, 기본적으로 조작계는 조이스틱으로 움직이며 펀치와 킥으로 콤보를 조합하는 방식입니다. 그래봐야 몇개없지만..

자빠진놈 근처가서 발누르면 파운딩하고, 위에 보이듯이 애를 다리 근처에서 패면 떨어지다 매달리는데 이거 파운딩해서 떨구는것도 신선합니다.
빳다에 철사두른걸로 ㅤㄸㅒㅤ리면 특정한 장소에서는 보시는바와 같이 벽으로 날아가서 쳐박히는 연출이 나오는데 여기 중독되면 빳다말고 못씁니다.

저기 중간보스같아보이는 이미지의 가면쓴 럭비맨도 강철같은 맷집을 자랑하지만, 위의 휴지통 건드리면 튀어나오는 고양이를 보면 놀라서 벌벌 떱니다.

코나미가 바이올런트 스톰이나 이런 오락들을 만들며, 파이널 파이트가 완전 굳혀버린 횡스크롤 전진액션에 좀 더 다른것들을 해보고 싶었나 본데.. 결과적으로는 몽땅 망하고 기억하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캐릭터 선택이 자유롭지 못한게 특징. 1p는 무조건 검둥이! 흰둥이 못고른다!

여자를 girl로 쓰지 않고 chick으로 쓴게 웃김.. hang on! april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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