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BOOGWING] 걸어보자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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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느낀점을 스크린샷과 함께 계속 올려봅니다.

저는 박물관 쪽이 좋습니다.(IMPERIAL SCIENCE MUSEUM)
웃긴게 많이 나오거든요...

개발자는 이쪽의 매니아인게 확실할지도...
박물관의 첫 테마가 '비행' 입니다. 이상한 글라이더와 각종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비행기(글라이더) 를 슬쩍. 앞에서 브루스형제가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제플린이 보입니다.
저기 검은옷에 검은 선글라스 쓰고 제플린에서 뛰어내리는 두 남자는 브루스형제 인거 같은데..
앞으로 계속 나옵니다.
정말 빠짐없이 나옴.
그리고 여기 bgm이 왠지 올드 재즈랑 브루스를 섞어놓은듯한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공룡전시관으로 넘어왔는데, 공룡머리를 걸었습니다.
근데 머리를 걸고나면 턱뼈가 계속 움직이는게 왠지 웃깁니다.

좀 더 멋있는놈이 있길래 바꿔 걸음.

슈팅게임에서 이런식의 장치는 사실 흔한편이 아닙니다.
횡스크롤 액션이었다면 이런 장치는 상당히 짜증났을텐데.
이 게임은 그냥 저냥...

코끼리를 걸었습니다.
이젠 밀렵까지..
적으로 계속해서 등장하는 녀석들 중에는, 어디 소속인지 모를 병사들(?)이 있는데요,
하여튼 끝까지 무시해도 되는 녀석들인것 같습니다....
코끼리 밑에서 모타 각 잡고 있네요.

이런게 보스라니 기가 막힙니다.
진짜 트로이목마처럼 안에서 병사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무시해도 됩니다(...)
목 부분이 파괴되면 불을 뿜는데, 그거만 조심해서 잘 피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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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리는 개 풀 뜯어먹는 소리입니다. 잊혀진 소리를 찾아서‥‥ 안들리면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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