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TNZS] 어려웠던, 혹은 악질적이라고 생각했던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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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서 하필 저런녀석이 나옵니다..
바로 저 위치로 나오기때문에 생각없이 가다가는 무조건 죽음.
아래에서 위쪽으로는 아예 가지도 못하죠.
애초에 가장 상대하기 싫은 녀석.
벽에 부딫히면 튕겨나오는 게임이라
이렇게 간신히 지나갈수 있는 길은 꽤 부담이 됩니다.
사실 다시해보니 그다지 어렵지는 않던데
이거 찍을 당시에는 hurry up 상태로 음악바뀌고 있었거든요..
이런식의 길은 나중에도 많이 나오죠.
올라가는 좁은길에선 이런녀석들이 나오고
내려가는 길에는 이런녀석들이..
이거보다 더 좋은예가 있었던것 같은데 스샷이 없네요.
잘해서 피할수도 있겠지만
공격을 당하는쪽에 탈것을 위치시키면 더 안전합니다.(공격을 견딜수 있는 것들로)
위같은 경우는 머리에 풍선을 매달고 가고
아래같은 경우는 그냥 보통으로 타고 가고..
이런곳에 왜 탈것이 나오지? 혹시 워프게이트가 있나?
하고 올라가면서 화살뿌리다가 이런 봉변을 당합니다.
이런식으로 윗층에 깔려있는 장애물에 죽을때 정말 허무..
탈것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지면에 착지한채로 아래방향키를 누르면 탈것에서 내리죠.
그 결과 : 엉덩이에 쇠공이 박혀 죽는다.
안내리면 되는데.. 가끔 지면에 스쳐지나가면서 의도치 않게 내려질때가 있습니다.
그냥 이런거 타지 맙시다..
이 스테이지가 워낙 여기저기 가시가 많아 위험한데
이 마지막부분(배의내부)은 정말 악독합니다.
어떤놈이 배를 이따위로 만들어놨어..
빌어먹을 제작자들은 이 귀여운 키위새가 가시에 찔려 죽는 꼬라지를 정녕 보고싶은 모양입니다.
왠지 갑자기 페르시아왕자풍으로 죽는 모습을 보고싶어지네요.
아니 농담입니다.
믿어주세요.
하여간 이 게임 통틀어서 가장 콘트롤을 요하는 곳입니다.
능숙하게 클리어하려면 꽤나 죽어봐야 할겁니다.
아님 말구..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은 게임오버시에 컨티뉴 하면
이 스테이지 시작부분으로 갑니다..
만약 여기 자신이 없으시면 천국스테이지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남은 목숨이 없다면 볼것도 없죠.
단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이 전까지는 전나 쉬운 천국 2번스테이지고
여기 이후에 죽으면 어려운 천국 3번스테이지입니다.
결심은 빠르게 행동은 신속히.
5스테이지는 오히려 쉽습니다. 길만 알면. 대체로 짧고..
마지막스테이지도 주의만 충분히 기울이면 될겁니다. 아마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시 이거..
이런 개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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