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SSRIDERS]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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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때 그 시절 오락실에서 했으면 더 재밌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때 왜 안했을까 -_- 기계가 좀 후지긴 했지만;
그리고 코믹한 장면이 많고, 게임이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할려고 노력한 듯한 부분이 많아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보스의 얼굴이나 적으로 등장하는 녀석들의 동작 같은것들이 의도적으로 좀 우스꽝스럽게 보이려 한 것들이 많았음.
근데 요즘 게임때문에 눈이 높아져서 이 게임을 해보니 어색한것들이 눈에띄고.. 그래서 이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기 오면서 이런 여러가지 옛날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것들 중 공통점이라면
옛날 게임도 혼자하는 게임은 아닌것 같다는것 정도일까요;
오히려 요즘 온라인 게임과 비교 했을때 같이 하기 더 좋게 만들어진것들이 많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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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리는 개 풀 뜯어먹는 소리입니다. 잊혀진 소리를 찾아서‥‥ 안들리면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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