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피디아에 가보니깐 이렇게 되어 있군요.

http://en.wikipedia.org/wiki/In_the_Hunt

The game with the player given a mission to destroy the Dark Anarchy Society (D.A.S.) in what appears to be post-apocalyptic Japan, after the polar ice caps have melted. The only remaining evidence of earth society are a sunken city, replete with submerged skyscrapers, and a Japanese town built on oil rig-style platforms. The rest of your journey will take the player through underwater caverns and ruins, and finally, the flooded base of the D.A.S. itself.

스토리는 오자와 사토루 라는 만화가가 1960년대에 그린 소년만화의 내용을 참고해서 만들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슈팅 게임이 그렇듯이. 매뉴얼이나 박스에 그럴듯한 배경 설명이나 시놉시스 또는 짧은 스토리를 적어놓지만 실제 게임을 해보면 이런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다는걸 잘 느낄수가 없는데, 이 게임도 그런 종류가 아닌가 함.

팀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하여튼 IREM에게서 오락실기판을 제공받아서 만들었는데, 이후에 만든 Gunforce, Gunforce2 를 끝으로 IREM의 지원이 끊겨서, SNK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네요.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Kaitei Daisensou 라는 이름은 일본인보다 미국인들이 더 많이 알고 있다네요. 구글 해봐도 그런거 같고... 무슨 영화 이름도 하나 나오네요;;

In The Hunt(Kaitei Daisensou)는  북미에서 더 인기가 많아서 Playstation 용으로도 한번 출시되었었다고 합니다.

Dark Anarchy Society (D.A.S.)
스스로 이름에 dark를 넣었어!!!

새턴용으로도 해저대전쟁이란 이름으로 출시되었죵.
복시디로 보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