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CHELNOV] 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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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롱에서는 영어버젼이 안돌아가는 관계로
일본판을 받아서 했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인상적인 메인화면입니다.
귀찮은 관계로 경어생략
오프닝..
밑에 두목글에서도 보셨겠지만
왠지 일본판이 더 그럴듯함.
가라! 체르노브
내앞엔 적은 업ㅂ따
이미 깨진곳에서 뭔가를 또 깨며 등장하는 체르노브
배경은 왠지 고성....
아무리 생각해도 별 의미없다.
UP은 무기를 강화시켜주는데
노란색은 나가는 거리
파란색은 한번에 나갈수 있는 횟수
빨간색은 무기의 위력
을 강화시켜준다.
J는 점프강화
귀여운 용의 벽화
이런게 대체 왜있지? 누가그렸지?
와같은 의문은 데이타이스트게임에 불필요하다.
실물은 전혀 다르잖아..
체르노브가 있는 저 앞쪽까지 머리를 내미는
위협적인 공격을 하지만
미리 알고있으면 당할일은 없다.
스테이지 클리어때마다 나오는 지도.
렛츠 고고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2스테이지.
어머 저기봐 토끼가 뛰어다녀 호호호
뒤에있는 저 사람같은 것들이 뭘까 고민해봤는데
아무래도 방사능으로 나무들이 맛이가서 저런모습이 된것같다.
그렇다고해도 너무 데이타이스트같이 생겼다...
아무런 위해를 끼치지 않는 관상용 부엉이
그냥 머리위로 날아간다..
너도 핵맞았니
이게임 최고의 캐릭터 철가면공룡
코에다가 마구 빔을 갈겨준다.
철가면이 벗겨지면 다시 잠수탄다... 대체 넌 뭐니
이게임의 배경에 대한 진지한 고찰같은게
무의미하다는 확증이 가는 순간이다.
업글안된 철퇴의 위용
2스테이지 보스
어디서 많이 본 녀석이 어디서 많이 본 허연애들을 뿜어낸다.
양쪽눈을 부수면 이렇게 부숴져버림..
위험할건 없고 단지 타이밍을 맞춰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저녀석을 밟고 넘어가는게 중요..
할말이 없다
별 볼것없는 3스테이지..
긴 다리를 지나는 도중 철가면2 가 나오는데
이녀석은 1탄의 보스와 같이 불을 뿜는다.
피할때 머리 말고 몸통을 밟아 피해야함.
이녀석은 철가면이 벗겨지면 하늘로 사라진다.
철가면으로 조종하는건지..
왠지몰라도 기둥만 남은 다리들
보스.. 이 스테이지는 보스도 별게 없다.
허탈할 정도의 허접함
비행선이 부숴지자 허겁지겁 도망나오는 자코들
...
허접함에 비하여
충격적인 진행속도..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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