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ARODIUS] 3~4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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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종의 문명이 배경인듯한 3스테이지.
잘보면 벽에 멍청해보이는 새들 문양이 있습니다.
바나나문양도 있고..
3스테이지도 2스테이지처럼 위아래가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이번에는 스샷처럼 군데군데 길이 막혀 미로처럼 되어있으므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런곳에서는 녹색종이 최고죠..(무적거대화)
이번스테이지의 특징은 이 작은 구슬같은것들..
하나씩 총알로 부수면서 앞으로 나가야합니다.
이런저런 옵션이나 무기가 있으면 간단하지만
죽기라도 하면 좀 힘들어지죠.
망한경우
처음할때 여기서 더 진행을 못했었습니다..
지나가려면 구슬을 부숴야 하는데 구슬이 머리위에 있으니..
이전에 죽어서 옵션이나 무기도 없고;
구슬과 벽 틈에 살짝 들어가서 쏘려다가 계속 죽다가
스폰후 나오는 캡슐 4개 + 죽을때 캡슐안쓰고 죽으면 주는 1개
해서 5개로 3-way를 업그레이드 하여 빠져나갔습니다.
난 천재야!!!!!
하고 나서 좀 가니까
스피드업을 못해서 여기서 못빠져나가고 죽음
...
결국 빅 바이퍼로 바꿔 이어서
"더블미사일은 캡슐 4개먹으니까 스피드업까지 해서 빠져나갈수 있어!!!"
하고 좋아하고
혹은 종나올때까지 컨티뉴해서 녹색종먹고 빠져나가고 그랬는데
이렇게 그냥 아래쪽으로 빠지면 되더군요..
...
참..
하여간 탈출에 성공..
참고로 보시다시피 구슬한개 넓이로도 기체들 지나다닐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다 뚫을 필요는 없음.
보스입니다.
뒤에는 입술이 강조된 식인종문양들이..
얘네는 양쪽으로 갈라져서 틀니를 보내는 공격을 합니다.;
틀니는 느린유도성으로 별 위협이 안됩니다..
그리고 오른쪽 입술들을 다 처치하면
왼쪽의 입술들이 오른쪽으로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좀더 위협적인 틀니(;)들을 내뿜습니다.
이건 주변을 빙빙돌다가 빠른속도로 플레이어의 기체로 다가옵니다.
옵션이나 문어의 투웨이미사일등이 있으면 왼쪽입술들 부터 처리해서 손쉽게 잡을수 있습니다.
아니라도 장비가 튼튼하면 무리만 하지 않으면 쉽게 처리할수 있을겁니다.
문제는 여기서 죽었을때인데;
여기서 죽으면 리스폰되어 다시 싸울때 얻을수 있는 캡슐이 하나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스피드업 없이 싸워야한다는 얘기인데
오른쪽입술 처리후 나오는 틀니들을 피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왼쪽입술들은 딱히 쏴서 죽이지 않아도 시간지나면 알아서 사라지므로
도망다니는데 더 집중하시는게 좋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죽지 맙시다..
일본적인 배경의 4스테이지
산들이 웃고 있군요...
슬슬 적들이 쏟아지기 시작하지만 별로 설명할건 없습니다.
주의할만한건 이 벗꽃나무.. 이게 움직입니다;
아래있는 나무가 오른쪽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왼쪽 끝으로 쭉 달려가는데
이거 모르고 하면 그냥 죽는수 밖에 없죠..
오른쪽으로 갔을때 위로 빠져나갑시다.
조금 진행을 하다보면 배경이 붉어지고 산들 표정이 바뀝니다.
...
그리고는 분출구로 저렇게 가지를 뿜어냅니다....
분출구 옆에 붙어서 피하다가 타이밍 맞춰서 지나갑시다.
그리고 보스..
이녀석도 별볼일 없습니다.
다리를 들었다가 찍으면서 왼쪽으로 다가오는데
찍을때마다 땅이 흔들리며 공중에서 적들이 떨어집니다.
대충 피하면서 계속 쏘면 뭐 하기도 전에 죽습니다.
..
뭐 타올을 양 대각선 싸이드로 뻗는데..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음.
이게임은 보스들이 다 왜이리 허접한지..
보스를 잡으면 위에있는 코나미 간판이 떨어지고는
다음 스테이지로..
주의 : 이거 맞고도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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