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ARODIUS] 5~7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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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o0095.png](http://archive.arrstein.com/v5/data/cheditor/0611/paro0095.png)
이번에는 스테이지 자체가 중간보스입니다.
코에서 뽕뽕 거리며 미사일을 뿜는 녀석..
![paro0096.png](http://archive.arrstein.com/v5/data/cheditor/0611/paro0096.png)
흉악하게 생긴것도 그렇고 형제선이라는 이름도 그렇고..
무슨 모아이 조폭집단 같습니다.
먼저 배윗쪽에 가서 싸우게 되는데
저 눈세개달린놈 담배에서 뿜는 총알이 위협적입니다.
아랫쪽은 뭐 별볼일 없음..
![paro0097.png](http://archive.arrstein.com/v5/data/cheditor/0611/paro0097.png)
보스는 기분나쁜 여자대머리.. 아니 모아이
좌상단의 소형 모아이 비행기도 기분나쁩니다.
![paro0098.png](http://archive.arrstein.com/v5/data/cheditor/0611/paro0098.png)
와... 기분나빠
부두목 : "우습게 보지 마라, 저것이 여자의 몸으로 보스의 자리까지 오르게 만들어준 기술이다...!" (픽션)
그러나 형편없이 약함...
기분나쁜 물건은 어서 치워버리도록 합시다.
![paro0099.png](http://archive.arrstein.com/v5/data/cheditor/0611/paro0099.png)
뒤에 숨어서 울면서 뭐라고 지껄이는 모아이..
사전뒤져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서
사람들에게 물어본 결과 두고보자의 사투리쯤 되는듯 합니다..
두고보더랑께!
틀리면 말고..
![paro0100.png](http://archive.arrstein.com/v5/data/cheditor/0611/paro0100.png)
이번 스테이지는 스샷이 몇장 없습니다.
스샷찍으려고 다시하기가 싫거든요.
...
하여간 컨셉은 핀볼.. 빠칭코 같습니다.
기억이 잘 안나는걸 보니
별 어려운부분은 없이 휙휙 지나갔던것 같음;
![paro0101.png](http://archive.arrstein.com/v5/data/cheditor/0611/paro0101.png)
그리하여 바로 보스..... VIVA CORE
괜히 레이져 사이로 피하겠다고 지랄만 안하면
죽을일이 없습니다.(전 지랄하다 죽음)
![paro0102.png](http://archive.arrstein.com/v5/data/cheditor/0611/paro0102.png)
몇대 팰때마다 저런식으로 점수가 뜨는데
마지막 터질땐 10000점입니다.
위 스샷 보면 보스중앙에 10000PTS 라고 써진걸로 미루어 보아
최고대박을 터뜨린 셈이네효
기계부쉈으니 당연한가..
![paro0103.png](http://archive.arrstein.com/v5/data/cheditor/0611/paro0103.png)
핑크빛 구름속의 스테이지입니다.
여긴 눈앞으로 빠르게 돌진해 오는 애들은 별로 없고
잘 안죽는 녀석들이 따라붙으며 총알을 쏘아대니
약간 화면 앞쪽에서 미사일 난사로
적들을 빨리빨리 처치해나가는게 좋습니다.
![paro0104.png](http://archive.arrstein.com/v5/data/cheditor/0611/paro0104.png)
돼지 한마리가 끼어있음..
뭐든간에 빨리 하나를 처치하는게 중요
![paro0105.png](http://archive.arrstein.com/v5/data/cheditor/0611/paro0105.png)
이번에는 뒤에서 옵니다.
피하기만 잘하면 됨..
![paro0107.png](http://archive.arrstein.com/v5/data/cheditor/0611/paro0107.png)
보스..
뭔가 묘사를 하려고 했는데..
생각을 하다보니 이게 왜 적인지도 모르겠고
뭐하고 있었던건지도 모르겠고...
...
하여간 이 여자는 손에서 비누방울에 둘러싸인 기저귀찬 돼지들을 불어냅니다.
그러나 그냥 가만히 서서 기본 총알로 연사만 해도
돼지들 다 죽고 보스도 금방 죽습니다.
...
![paro0108.png](http://archive.arrstein.com/v5/data/cheditor/0611/paro0108.png)
아잉...
근데 뭐 어디 흠집하나도 안나고 그냥 싸울기분이 아니신것 같네요...
갑자기 비오는날의 짬뽕이 생각나서 운다던지..
보스들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네요.
게임난이도를 좀 높혀서 해야 정상인가..
그런데 또 죽는곳에서는 계속 죽으니..;
하여간 이번스테이지도 이걸로 끝
![paro0114.png](http://archive.arrstein.com/v5/data/cheditor/0611/paro0114.png)
번쩍!!!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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