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ARODIUS] 8~9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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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그래도 올릴건 올려야지..
8스테이지는 얼음별 대탐험
여의주(?)를 문 펭귄이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친숙한 녀석들이 적으로 나오는데
모두 강화판이라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
이 스테이지도 지옥입니다.. 바로 여기.
일단 물속이라 스피드가 감소... 스피드 업을 두세개 먹어줘야 합니다.
물고기가 떼로몰려나오며 총알을 뿌려대는데..
뭐 이정도는 어떻게든 빠져나가야죠.
중요한 포인트.. 물고기떼가 지나갔으면 바로 아래로 가서
이 말미잘들을 다 처치해야합니다.
무시하고 지나가려고 하면 말미잘들이 뿜어낸 해파리떼가 쫓아와서...
전 이거몰라서 해파리 피하다가 20분동안 죽었습니다.
...
그만쏴 이것들아
여기.. 골때립니다.
물속에서는 속도가 느려져서 스피드 두세개를 먹고 돌아다니다가
별 생각없이 밖으로 나가면...
...
간신히 해파리떼를 물리치고 좋아하다가 여기서 죽어서 다시..
차분히 위엣놈들 총알을 피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이럴때는 역시 문어가 좋은데..
보스는 복어.. 빵빵해져가지고 가시를 날립니다.
....
이러다 터짐..
9스테이지는 묘지가 컨셉인듯
생선들은 잘안죽긴 하지만 직진만하고..
조금 위험한건 저기 아래 자기 머리를 던지는 해골입니다.
죽으면 사방으로 뼉다귀를 날림
비가오고.. 우산을 쓴 빅 바이퍼
모아이 해골도 있군요
..
비석은 페소여기 잠들다 라는 말 같은데.. 페소가 누구야
이 윗 스샷 나무판에도 뭐라고 적혀있는데
의미를 아는분은 제보부탁드립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펭귄 비석입니다.
중간보스.. 왼쪽위에서 차례대로 나와서
한바퀴 빙 둘러 가운데로 오는데..
그냥 가운데에서 버튼만 글고있으면 끝납니다.
..
그나마 나름대로 위협적인 보스..
여자모습일때는 그냥 패면 되는데
연기모습으로 변하면 그냥 튀어야합니다.
공격도 안먹고 빠르게 쫓아옴..
빙글빙글 돌면서 공격을 피하다가 여자모습이 되면 패고.. 이러면 끝
훅 훅
보너스 - 연기에서 여자로 변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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