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은 ET랑 QW랑 완전 다르다고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QW가 기본적으로 ET랑 비슷한듯.. 다만 탈것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팀의 승부에 영향을 많이 주고

엔지니어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다는 거군요.. 터렛은 정말 중요한 요소인것같습니다.

ET와는 다르게 에어스트라이크는 확인하기가 더 쉬워져서 (폭격포인트가 보이니..) 피하기가 더 쉽긴하지만

아틸은 뭐.. 하늘이라도 계속 뚫어지게 보지않는 이상 알기 힘들고 쳐다보고 예측하더라도

ET보다 기동성이 더 좋아진 QW다 보니 공중/탈것/라웨에 두들겨 맞고 죽는...

그래도 아틸의 사용이 ET보다 까다로워져서 어느정도 밸런스 유지가 되는 느낌..

근데.. 역시 스나는 좀 사기인듯.. ET와 달리 쏘면 자동으로 다시 내려오는게 좀 없어져야 될것같다는..

아틸은 터렛으로 방어가능하더라구요..
엔지가 3가지중 세번째것 설치하니까 떨어지는 아틸이 공중에서 다 요격당하더군요..;;

안티아틸러리터렛이죠.

근데 그것도 잘모르는 엔지니어들은 걍 올드스타일로 뺀찌질만 한다능 ㅠㅠ

이런.. 크리링주제에 퀘워물좀 먹었다고 올드스타일을 무시하다니....

아니 그걸 떠나서 히트사운드없으니까 허전한거삼 하악

글쎄요 역시나 RTCWET의 달려~ 이런맛이 없군요
맵이 더 나와봐야 알것 같습니다.
스나이핑좀 약화시켜야 한다는건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