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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엘로 게임 시작했을땐 버벅거림을 거의 못느끼고 게임했습니다..

그러다가 흑법을 해볼 마음으로 서버도 바꾸고 해서 플레이를 하다가..

포맷을 하게됬습니다..

여러가지 유틸이랑 뭐 다시 깔기 시작했죠..

대충 안정화가 되고 울펜 좀 하다가 와우를 다시 받았죠..

버벅거리네요..

그래픽 옵션가서 다 최하로 낮췄습니다.. (처음 셋업할땐 아예 최하는 아니게 셋팅되어 있더

군요)


그래도 버벅거리길래 그 기술지원 페이지에서 여러가지 콘솔 입력해봤습니다..

사실 포맷전에 이 콘솔 입력하고 게임해보니까 이상하게 더 !! 버벅거리길래 그냥 입력

안했습니다.. 이번엔 어떨가 하는 심정으로 입력해보니 그나마 조금 낳아지는 것 같더군요

버벅거리는게 아주 몇초 정도 줄어드는 것 같던데..-_-


왜이러는 걸까요..-_- 오늘 엄청난 버벅거림을 참으며 (렙 18 -_-) 오그리마행 제플린을

탔는데 로딩의 압박으로 선착장에서 내리지 못하고 로딩이 풀려보니 이미 또 출발하고 있

더길래 뛰어내려서 피 30 남고 간신히 살았죠-_- 얼마나 황당하던지.. (내심 속으론 로딩의

압박때문에 혹시 평생 제플린속에 같혀 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음)


예전엔 히포그리프 타도 전혀 안버벅 거렸는데 지금은 박쥐만 타면 스크린샷을 보고 있는

기분이 들정도가 아닌 스크린샷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는거겠죠? 아니면 혹시 여러분도 이러고들 플레이 하시는지요..-_-
[이 게시물은 본부관리자님에 의해 2005-12-20 13:21:29 Return to Castle Wolfenstein - Enemy Territory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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