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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게임을 개발, 인터넷에 올리는 것을 취미로 삼던 대학생 3명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 정통부 입상과 각종 대학생 게임 공모전에서 입상할 정도였으니, 취미라고만 볼 일은 아니었다. 또, 그들이 만든 게임들은 CCR에 의해 서치아이, 서치아이2, 배드볼 온라인 등 상용 게임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현재 프리챌 게임사업을 지휘하는 게임사업부 이는 그들 중 하나다. 게임어바웃이 기획 연재하는 개발자 列傳의 일곱 번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