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형 게임 퍼블리셔 더나인은 7일, 최근 한빛소프트를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국내 개발사 T3엔터테인먼트와 중국 현지에 공동 합자회사를 설립,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이번 합자법인은 더나인이 초기 운영에 필요한 자본을 전액 투자해 설립되며, 지분은 양사가 동일하게 나누게 된다. 또한 T3엔터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