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왔다 갔다 하기만 해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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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 홍대 왕복 4시간의 고통!
요샌 공연 아니라도 합주 때문에 근처에도 자주 가게 되고
역시 서울에서 멀리 사는건 힘들어요
이런 소리 하면 진짜 지방 사시는 분들이 윽박을 지르시겠지만 ..
매주 이 짓을 공연 보는 재미로 신나서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 땐 정말 4시간동안 멍하니 지하철에 앉아 있던 기억이 나네요
요샌 책이라도 보니 좀 덜한듯
역시 각 지역에 씬이 골고루 분포되어야 합니다
홍대에서 먼 사람은 펑크/하드코어 공연을 보기가 힘드니 원
그런 의미에서 MF Crew는 멋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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