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an6 -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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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제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사실 제 블로그 리플이 존내 안달리거든요 (맨날 혼자 깝침)
그랬더니 우리의 낯을 가리는 파괴미학씨가...
 
"이런건 왜 UDT 번역 게시판에 올리지 않고 리플 0개 달리는 니 블로그에 올리는거냐?!"
 
라고 ...
 
this is song for you and me the holy night and the blue sky.
이 노래는 당신과 나, 그리고 성스러운 밤과 파란 하늘을 위한 거에요.
to the lambs lost in the deep forest fog.
깊은 숲 속의 안개 속에 길 잃은 양들에게,
this song is for them and you.
이 노래는 그들과 당신을 위한 노래입니다.
 
in this life there is nothing without some meaning.
이 세상에 의미없는 것은 없어요,
even the scars and the lies and the regrets become part of your body.
심지어 상처와 거짓말과 후회조차 당신의 일부가 되어 줄 거에요.
so you don't worry.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you don't need to do anything for anyone.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인가 할 필요 없어요.
just live for yourself.
당신 자신을 위해 살아요.
 
so don't you try the impossible.
그러니까 불가능한 걸 하지 말아요.
i know that you are so lonely and weary.
당신이 외롭다는 것 쯤은 알아요.
the world makes you feel you are alone.
세상이 당신을 혼자라고 느끼게 하겠죠.
too many people and your life is nothing.
너무 많은 사람들과 당신의 인생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끼게 하겠죠.
but don't forget you are the only one.
하지만 당신은 유일한 사람이에요.
to you irreplaceable.
무엇과도 바뀔 수 없는.
 
so many words.
많은 말들,
so many tears.
많은 눈물들,
so many smiles.
많은 미소들,
and so many hearts.
그리고 많은 마음들.
we are up held by many feelings.
우리는 많은 감정에 메여 있죠.
so you'll never forget that.
그러니까 이것만은 잊어버리지 말아요.
we have the love and the freedom.
우리에겐 사랑과 자유가 있다는 걸.
we have a dream.
우리에겐 꿈이 있고,
and we have a chance.
우리에겐 기회가 있어요.
hope and despair are waiting for you.
희망과 절망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but still our lives are shining just like magic.
하지만 우리의 삶은 아직 마술처럼 빛나요.
never be mean or lose your sympathy.
비겁해지거나 당신의 호의를 잃지는 마세요.
'cause you are not a victim.
당신은 희생자가 아니니까.
time will not solve just anything.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주는 건 아니잖아요.
'cause change is up to you.
변화는 당신에게 달려 있으니까요.
 
rain makes the rainbow.
비는 무지개를 만들죠.
the blue bird carries happiness for all.
파랑새는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 줘요.
you stop to cry,
울지 말아요.
so here,your tears are shining like a miracle.
그리고 들어요, 당신의 눈물이 기적처럼 빛나고 있잖아요.
here,your road is shining just like magic.
당신의 길은 아직 마술같이 빛나고 있다구요.

댓글목록 2

파괴미학.님의 댓글

no_profile 파괴미학.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저 UDT의 활성화에 기여하라는 권유였을 뿐인데 비수가 되어 현동이의 가슴에 꽂힌듯 하구나. 낯을 가리는 파괴미학으로 반격하는 너의 소심함에서 모두 읽어내었다.

찬구니님의 댓글

no_profile 찬구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긴건 완전 오덕후들인데
가사보면 완전 사춘기 소년들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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