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요즘은 게임을 하기보다는 스크린샷 찍고 게임의 자잘한 구석 구경하고 하는게 습관이 된것 같습니다. 하여간 아머드워리어 하면서는 나오는 캐릭터들 대사를 다 스크린샷으로 찍어봤는데(굴딘 - 그레이는 빼고) 캐릭터마다 대사가 다르니 뭔가 특징이 있다거나 재미있는 구석이 있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뭐 그다지 특별할것도 없고... 양도 많아서 올리질 못했네요. 그래도 찍어놓은게 아까워서 몇장만.. 보스 스테이지 직전의 대결 장면 비교 입에 Blast! 를 달고사는 래쉬(개이름) 휴먼스피릿의 파워를 보여주갓서 …
짱 짱
관사에서 스크린샷이 아직 제대로 안찍어져서 일단 걍 글로 적어볼께요. 대체로 다른 횡스크롤 액션에 비해서, 대쉬를 하면 횡이동은 물론 종이동도 가능한 게임이라, 보통 적이 나오면 종횡으로 마구 대쉬를 합니다. 어느정도 대쉬하다보면 적들이 한군데 몰립니다. 몰린적을 한꺼번에 요리해줍니다. <- 이딴식으로 하면 대부분의 적이 해결 됩니다. 총은 가끔씩 잊어먹을 정도로 잘 안쏩니다. 레이저나 화염방사기처럼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총은 몰린적을 처치할때 가끔씩 씁니다. =어쨌거나 종,횡 대쉬를 쓰면 거의 죽지 않…
무기중에 폭탄(bomb)이란 무기가 있더군요. 쏘면 포탄이 거의 바로 앞에 떨어지고 폭발이 앞으로 밀려나가면서 적에게 데미지를 줍니다.그리고 레이저 중에 최대 6발 짜리도 있더군요... 음. 심오함.가드 캐논인가는 접근전에서 안 좋고, 게임 내에서 두 번 나오던가 그러고...적 움직임이 너무 빨라서 어렵네요.기본팔일 경우 적에게 근접해 공격 누르면 잡기가 있네요...이거 원코인 하신 분 있어요? -_-
콜록콜록
BLODIA - RASH 주인공답게 평균적으로 괜찮은 녀석. 성질이 급하던 전투경험이 없던간에 조종은 플레이어가 하니까 별 상관이 없다. 점프공격 점프를 하면 가운데 스샷처럼 무릎에 에너지구체같은게 생기는데 여기에 판정이 있다. 그리고 공격하면 마지막 스샷처럼 빔을 분출.. 칼에 썰린것처럼양단되는 적들. 어떻게 보면 멋있고 어떻게 생각하면 좀 웃긴 공격. 무릎관절 빔이라고 해야하나... 맨 위의 준비동작도 재미있다. 점프 아래공격(방향키↓ + 공격) 역시 무릎에서.. 이번에는 대못같은걸 꺼내 찍어버린다.…
... 스샷첨부는 안했지만... 파일럿들과 자코들이 기체에 밟혀 죽는다... 거기에 점수까지 주는 불쌍한 엑스트라 양민들... 오늘도 그들은 밟히면서 외친다 'ㅆㅂ! 기체에 타기전에 밟지마!!!!!!!!!'
사용방법은 점프키 + 옵션무기키 입니다. (2번키+3번키) 저희집 키보드가 문제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냥 키 두개 같이 누르면 안나가고 단축키 지정해주면 잘 나갑니다. 풀체력에서 세번까지 쓸수있고 보스마무리정도로 유용하겠네요. 아래는 각 기체별 스크린샷 BLODIA REPTOS GULDIN FORDY 정보제공 : 마근세(23세, 군복무중, 동물학대)
우리동네 오퍼레이터는 정말정말 예쁘다네
기체 : 블로디아 팔은 드릴을 좋아함. 다리는 궤도차량(탱크)랑 그 뭐냐... 날라다니는거. 마지막 보스가 이 날라다니는거 달고 있으면 한대도 안맞고 깰수 있었다는 사실에 대 충격을... 그리고 무기는 레이저네요. 연속적으로 데미지를 파파파팍 주면서 쾌감(?) 을 느끼는 타입이라 후후. 근데 이거 영문롬이랑 일문롬이 따로 되어있는데 멀티플레이가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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