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총질 않되는 사람도 있겠고...
저 처럼 늘 총질이 딸려서 고민인 사람도 있습니다.
은근한 자랑도 정도껏 합니다.. :)

관광하면 신나고
관광당하면 기분 더럽고

때문에 내 기분에만 맞춰 놀지 말고
상대방의 생각도 고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관광하는 쪽에 님이 계셨고, 관광 당하는 쪽에 곰시리즈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비교적 즐겁게 게임을 했는데..

그렇게 마냥 넘어 갈수 있는 일을 이렇게 글 올리시면

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일단 죄송합니다 평소 SLA부이님께서 저희 채널에 자주 오시구요 저 나름대루 부이님과 친하다보니 SLA 다른 분들도 저 혼자 생각에 친밀한 것처럼 느껴져서 장난친다는게 기분을 상하게 해드렸네요

리스폰 테러에 8: 13 의 인원수에 관광당하면서 즐겁게 게임하고 있을때

sla 두분이서 130킬 하셨던걸로 기억나는데..

상대방을 고려하시면 axis로 오실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찌질이란 단어 대신 다른 표현을 쓰고
서론이 다른 내용으로 바뀌거나 없었다면 3자에게나 당사자 에게나 전부 좋게 어필됬을지도...

유리한 입장은 곳곳에서 공격들어가니 패닉상태에 빠진적에게는 헤드샷도 잘 박히고, 샷도 잘되죠. 하지만 특유에 긴장감이 없었지니...
뭐, 긴장을 풀기위해 게임하는 거라고 하면 할말없슴!!
\"아 삽질했다\"도 자기가 설치한 마인에 죽거나, 높은데서 떨어져서 죽는 그런 황당한 경우에 쓰면 좋겠죠.
제 경우, 높은 곳에서 내려올 때 곱게 내려오면 되는걸 괜히 점프해서 곧 잘 죽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뭔가 점프해야 되는 충동이...아...싫다...

찌질된다는 표현은 Shia님이 자기자신을 낮출려고 쓴 표현이것 같슴!

윗 댓글 지웟습니다. 뭐 사라센님이 칼질하려다 죽어서 치어 날린거 그거 잘못한겁니다. 네 물론 화나셧겟죠. hey sara 라고 하셧죠. 영어로 하면 반말이 아니겟죠.. 제가 생각하기엔
야. 사라 라고 들립니다 nim이라도 붙엿으면 어땟을까요.
죄송합니다.

Shia님. 혹시 3-3 인가 쓰신 분이십니까?

글이 두서없는걸 제외하면 대충 동의해 줄 수 있는 말이군요

곰님 // 그런 점에서 요새 고민 많이 했습니다
유리한 팀에서 불리한 팀으로 옮기면 나름대로 불리한 입장에선 도움이 될 전력이 되겠지만 이전 팀을 배신한다는 점도 찝찝하고 그러더군요
요샌 확실하게 정했습니다. 전 맨처음 조인할때 경험치 낮은쪽에 들어가서 나갈때까지 팀 안바꿉니다.

페라리님 // 전혀 그런 뜻 없습니다.
네가 적으려던 건 hey sarasen
plz think my mind 였고
어디까지나 영어로(?) 썼기에 존칭이 없습니다
\'저기요 사라센님 제 생각도 좀 새주세요 \'란 뜻으로 쓴거구요
기분나쁘게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모두 반성합시다. 울펜오리처럼 극소수의 고수만 남는 겜은 싫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뉴비들에게도 여유를 줍시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저도 캥기는게 많아서...-_-;;;

-_-;;울펜도 서버가 아주 많아지면 초보들도 즐길수 있을탠데;

S.O.B님 네 피씨방가서 대충 3-3란 닉 넣고 겜했습니다.
꾹꾹 참고있다가 한꺼번에 말을 거칠게 나갔는데요

뭐 이런말하는 제가 오히려 공섭에서 개념없이 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나서
뻘쭘하군요 죄송

그런 뜻으로 쓴 멘트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글이 허접하군요
수정은 않겠습니다

아움 즐겜합시다 =_=

뜨끔 ;

저두 뜨금; 어쩐지 요즘에 shia 님이 겜상에서 글로벌보이스쳇 안하시고 조용히 겜하시더라고요.저는 v57 자제 해야하는데 잘 안돼서 ㅠ.ㅠ;

리스폰 테러에 8: 13 의 인원수에 관광당하면서 즐겁게 게임하고 있을때

sla 두분이서 130킬 하셨던걸로 기억나는데..

상대방을 고려하시면 axis로 오실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렇게 기분 나쁜 적은 처음입니다만, 130킬 한건 골드러쉬밖에 없었고 저희는 얼라이였으며 골드 먹지도 못하고 끝났습니다. 액시스 메딕분들 잘하셔서 계속 죽여도 방어하시고 나중에는 얼라이 리스폰 뒷마당에서 액시스 메딕들 기웃거리던데 무슨 말씀이신지요.

그리고 시아.. 한순간의 흥분으로 글을 이따위로 쓰다니.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전세가 역전된건 제가 아스모옹에게 팀을 엑시스로 옮겨달라고

말씀드리고, 후에 몇명의 곰 시리즈 ( <-- 참-_-;;재미있음)가 참가해서 역전되었던걸로 기억하고

그전에도 내리 3판동안 얼라이스의 엑시스 관광모드였다고 기억합니다.

제 기억이 틀린건지요.

위에서 시아님께서 티코옹에게 전혀 그런 뜻 없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지만.

시아님께서 hey. sarasen .think my mind and allies라고 하셨을때.

그때 IRC에서는 저사람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레 사라센님에게

반말을 하나 그런이야기가 오고 가면서 , 뭐 그냥 온라인이니 그러겠지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근데 그러면서 설마 시아님이 글을 올릴까 하는 이야기도 오고 갔는데

KTX 가 장을 스쳐지나가듯 ㅡ,.ㅡ;급하게 쏘시더군요.

묻겠습니다. 그럼 사라센님은 시아님꼐 어떤 악의적으로 기분 나빠봐라 하고 치어 날린것일까요.

묻고 싶습니다.

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shia님 말이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네요. 누가 글로벌챗을 써서 먼저 시작했건 해명은 뭐 저와는 상관없으니 미뤄두고,
저거좀 고쳤으면 하는 바램은 ET초때부터 있었음.
시아님 글 잘쓰셨네용.

곰님과 시아가 얘기하시는 것에 부차적인 주제입니다만, 곰님의 \'관광이다\' 라는 말씀에 한 말씀 드리죠. 제가 보기에 관광인 게임은 없었습니다. 골드러쉬도 얼라이가 오브젝트 전진은 못했다 하더라도 저렇게 흥분할 정도는 아니였죠.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의 관광은 즐깁니다. 얼라이든 액시스든, 그 전 맵도, 그 다음 맵도 심각한 맵은 없었습니다. 얼라이가 빠르게 이긴 것도 아니고 충분한 시간이 흐른 후에 이긴 것이였는데 그것들을 모두 관광이라 하신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스탯까지 붙이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릴까요? 마치 게임이 SLA 2명에 의해서 좌우된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오아시스에서 얼라이 전선이 액시스 리스폰 앞마당까지 전진 성공하고 노스 탱크건 부시기 전에 스모님이 얼라이로 조인하셨습니다. 이 점은 왜 그냥 넘어가시는지요.

지금 곰님이랑 시아랑 얘기하시는게 글로벌 챗때문인데 더 이상 관광을 운운하지 말아주십시오.

사실 시아님 말씀따라 남들보다 좋은 성적을 내면서, 혹은 평범한 유저에게 지고 나서 인터미션에서 슬럼프네 뭐네 운운 하는건 당한 사람들이나 그보다 성적이 안 좋은 사람들에게 열등감이나 자신이 무시를 당하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행위 라는 것에는 상당히 동감입니다. 예를 들면 전교 1등이 맨날 평균 100 맞다가 98 맞았다고 \" 아 징크스야 이런 성적 받고 어디가서 명함이나 내밀 겠어 \" 하는 것과 동치라고 생각 합니다. (지극히 학생적인 예 -_-;;)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것이였습니다만 저도 압도적인 경기에서 유리한 측에서 열심히 했다는 것등의 일 때문에 찔리기도 합니다만은 시아님 말씀에는 동의 하는 바입니다

시아님 말씀에 어느하나 틀린건 없죠. 하지만 순서가 틀렷다고 생각이 드네요. 뭔가 기분이 나뻤다면 #pax로 오셔서 이러이러 해서 기분이 나뻣다 라고 해야하지않을까 하네요.
그럼 쉽게 끝날일을 게시판에 올려서 이렇게 언쟁거리를 만들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사실 먼저 사라센님이 잘못하신건 인정합니다

흠...이쯤 되면 irc 로...

제가 관광을 말꺼내는건..때문에 내 기분에만 맞춰 놀지 말고
상대방의 생각도 고려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시아님의 말에서 따온것입니다.

그렇게 남의 기분 생각하시면서 글로벌 쳇하시는분이 팀밸런스에 대해서는 생각안하시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자신이 관광하면서 즐거우면서

팀밸런싱 안맞추는건 상관이 없고..취어 날리는것에 대해서 기분 나쁘다고 그냥 사과 한마디에 끝날수 있는 일을

공개적으로 게시판에까지 올려서 언쟁거리는 만드는건 좋지 못하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확실히 관광당하면 기분 안좋아지지만..
그냥 저는 관광당할꺼 열심히 막아보자는 차원에서 겜을 임하죠..
근데 너무 심하면 나가기..--;
제말은 그냥 자기 맘대로 하자 ~

어이쿠 제가 행사 다녀온동안 유익한 리플들이 많이 달렸네요
곰님 // 제가 언급했듯이
제 생각에 팀 밸런스 문제는 이래저래 해답이 없는 것 같어서 저는 자체적으로 맨 처음 조인할 시에만 경험치 낮은쪽에 조인하고 그 이후 팀을 바꾸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우고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 후에는 아군이 관광을 하던 말던 광광을 당하던 말던 전 오로지 옵젝에만 집중합니다. 인원수가 저렇게 된것도 몰랐네요
이에 대해선 곰님이 뭐라고 하셔도 저로선 제 원칙을 준수했다고 밖엔,... 저 원칙이 제 생각엔 저로선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페라리님 // 별로 전 개인적으로 기분이 나빴느니 사과를 받겠느니 글을 올리는게 아니라 그저 최근에 느낀 바, 글로벌챗을 두뇌에서 손까지 논스톱으로 쓰면 상대방 기분이 상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쓴 글입니다. 아... 뭐 쉽게 해결될일 가지고 괜히 글써서 몇 분 기분 상하게 한 것도 제 무개념일수 있겠네요.. 다만 갑자기 울컥했던게 아니라 항상 저런내용으로 저 혼자 궁시렁대고 좀 저러지 말았으면 했던 것들을 쓴 것입니다.

음..맞아요 대부분의 클랜원들(전 제외셈), 잘하시는 유저분들..모두 상당한 실력을 갖추시고 계시는데요.. 저 같은 경우; 예전에 어떤 클랜이었는데(안밝히겠습니다.)XXX[Slump]이런 식으로 닉네임을 고쳐쓰신분이 있더라구요...; 보통때는 엄청난 실력으로 잘하시던데 왠 슬럼프니 생각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잘하시더군요. 제가 그분께 죽었었는데; 한번쯤은 초보분들을 위해서라도, 저런 닉네임을 쓰지말았으면 합니다.

음 그건 공감 ㅡ.ㅡ

리플 조낸 기삼....

사라센님이 그렇게 사과하시면 오히려 제가 더 죄송함..
별로 사라센님때문에 쓴글이 아니라서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일이지만 이렇게 용기내서 글썼군 흠;;;저도 하고싶었던 말이네요;;....다만 위에 지오님이 말하신 것처럼 특정사건에 관한 건 먼저 저쪽 IRC가서 얘기를 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_-;;; 그리고 슬럼프 붙이는 분들.....잘할때도 있고 못할때도 있습니다 아이디에 슬럼프를 붙여서 뭘 표현하고 싶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님들 자칭 슬럼프상태일때도 잘만 하시니 굳이 달 필요 없으실 듯 하네요....

저는...모든 원인은...한글챗이 지원 안되는 ET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다들 영어로 소통을 할려다보니 순간의 차이로 어감이 확~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이런저런 오해들은 게시판이 아닌 IRC에서 푸셨으면 합니다.

이블 전체가 슬럼프 다는건 아닌데 ㅠ,ㅠ 쏘샬 버거 이놈들 떄문에 ㅠ.ㅠ

난 대부분 팀이 지던말던 엑시스..가끔가다 ice맵같은데선 얼라이에서 저격하고 싶어서 얼라이로도 감..이기던 지던 axis만 하다보니 allies를해도 allies를 보면 반사적으로 헤드에 에임이 가있거나 총알이 이미 발사된후라낭패;;반대로 axis를보면 칠생각을 해야하는데 반템포 느림;

결론: 재미없는 공섭에서 놀지말고 클랜전하면됨.

클랜전 할 팀이 엄쏘효 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