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주제에 꽤나 머리 쓴 거죠~

\'고\'군은 객관적 사실보다 주관적 판단이 맞다고 언제까지 \' 주장할지

나라가 발전할라면 좌파가 많아야 하나 우파가 많아야 하나 ㅎ_ㅎ?..

21세기를 바꾸는 교양이란 책에서 본 내용..

사람들은 언제나 우리가 너무 이르다고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걸어온 어제이다.

라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데요(라고 하지만 표현 방식은 전혀 달른듯;;기억이 가물가물)

그리고 덤으로 극우 좌익 할때의 의미는
우익=공화파, 좌익=자유민주파로 미국이였나 프랑스였나에서
공화주의자들은 우측 자민주의자들은 좌측에 앉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어디서 들은듯한데 믿거나 말거나;

제가 알기로는 뭐 직위가 높은 귀족이 우측에 앉고 평민이 왼쪽에 앉아서 우익 좌익 인걸로 알고있는데;

여튼 유래가 중요한것이 아님 -,.-;딴지 걸어서 죄송
방금 찾아봤는데 프랑스 혁명 당시 국민 의회에서 보수파인 지롱드 당원들이 오른쪽에,
급진 과격파인 자코뱅 당원들이 왼쪽에 앉았던 데서 유래한 말이라네요

요즘 세상이 다 극우로 미쳐돌아가는 느낌임..

극우파?
뭔가 이상한데요.

행동성향의 결정론적 시각에서 보면,
어느정도의 선동과 단결을 이끌어 내는대엔 극우가 효과적입니다만, 오랜세월 폭력이라는 아이콘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탓에 왠지 직접 거론하길 싫어하는 경우도 많죠. 그만큼 사람들은 과거 \'극우\' 라고 알려진 것들에 어느정도 지쳐있는 상태이고, 과거 전쟁을 겪었던 한 중 일 관계에서 고이즈미의 신사참배는 하도록 내버려 두기엔 꽤 짜증나는 일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