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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y Territory: Quake Wars (PC)
유통 :  Activision  
개발 :  Splash Damage  
쟝르 :  First-Person Shooter
출시일 :  미정
등급 : 미정

- id 소프트웨어와 스플래쉬 데미지가 그들의 최신 프로젝트를 공개하다 : 에너미 테리토리를 미래적인 퀘이크 세계로 옮겨오다. -

멋진점 : 하늘을 날아다니는 탈것들, 넓은 배경, 그리고 DOOM3 엔진을 사용하는 에너미 테리토리. 또 뭐가 필요한데?
(DOOM3엔진이라는건 게임스파이의 오보인듯)
불안한점 : 기존의 ET와는 너무 동떨어져있다. 어떤이들에겐 그래픽의 업그레이드만으로 느껴지지는 않을듯.

올해의 E3는 우리에게 퀘키4를 확인할 첫번째 챤스를 주었고, 예상대로 우리는 흥분에 빠졌다. 하지만 우리는 id소프트웨어와 액티비젼으로부터 훨씬 더 재미있을법한 놀라운 발표인 \"에너미 테리토리 : 퀘이크 워즈\"에 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스플래시 데미지 -- 아직도 굉장히 인기가 있는 멀티플레이 게임인 울펜슈타인:에너미 테리토리의 개발팀 --  가 개발하는 퀘이크 워즈는 이 프렌차이즈(ET)를 미래로 옮겨왔다. 스플레시 데미지의 폴 웻지우드와 id소프트웨어의 케빈 클라우드의 말 -- 그리고 꽤나 인상적인 트레일러 -- 로 인해 우리는 벌써부터 ETQW를 플레이하고 싶어 죽을지경이 되었다.

퀘이크 워즈는 ET처럼 팀을 기반 컨셉의 게임이다 : 한 팀은 정해진 오브젝트를 달성해야 한다, 예를들면 지정된 시간 안에 대포를 파괴하거나 탱크를 도시로 진입시키는등의. 그동안 다른 팀은 그들을 저지시키고 방어 한다. 플레이어들은 메딕, 엔지니어, 솔져, 기타등등의 몇개의 다른 클래스들을 선택하며 다른 클래스와의 팀웍이 성공의 열쇠가 된다.

퀘이크 워즈에서의 눈에 띄는 가장 큰 변화는 2차대전인 RTCW의 배경에서 스트로그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미래의 지구로 배경이 바뀌었다는 점이다. 폴 웻지우드와 케빈 클라우드에 따르면 퀘이크 워즈는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퀘이크2와 퀘이크4의 속편쯤이 된다고 한다 -- 퀘이크로터 약 50~60년 전의 스트로그의 첫번쨰 지구 침략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종족을 고를 수 있는데, EDF(Earth Defense Force)나 침략자인 스트로그를 선택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어둡고 악(evil)한 스트로그를 플레이해서 인간을 말살시길 윈한다면 그건 당신 하기 나름입니다\" 라고 웻지우드가 설명했다. \"하지만 당신이 군대의 전투를 좋아한다면 인간 팀을 선택해서 그러한 경험을 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런 미래적인 설정이지만, 퀘이크 워즈에서는 몇가지 부분이 추가되었다. 오리지널 ET는 기본적으로 지상전(ground assault) 게임이었다 -- 각 팀은 회랑(corridor)을 두고 서로를 압박하거나, 상륙작전을 벌였고 몇개의 레벨만이 탈것을 트랙을 따라 끌고 갈 수 있었다. 퀘이크 워즈는 배틀필드1942나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에서 지상과 하늘과 바다의 탈것들을 통해 어디든 갈 수 있었다는점등을 가져왔다. 각 팀들은 판박이처럼 똑같지 않다. -- 이것은 스트로그와 인간들의 장점이 다르다는 소리같다. EDF는 표준형의 기계들에 의존하고 있으며 스트로그는 조금 다른 특이한 장난감들을 사용한다 -- 그들중 하나는 골리앗 -- 커다란 스트로그 워커 (트레일러에 나왔던 스트로그의 멕인듯) -- 이었고, 아직 다른 모든 탈것들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우리는 트레일러에서 인간들의 벳져 트럭과 트로이APC를 볼 수 있었고, 스트로그들의 호넷 호버크래프트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아마 당신은 생각할것이다. 퀘이크 워즈는 거대한 개방된 실외 환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DOOM3엔진을 실외의 대형 전투가 가능하도록 개량시킨것인가라고 묻자,  웻지우드는 좀 더 완전한(complete)개선 이라고 했다. 것보기에는 존 카멕이 엔진을 탈것과 넓고 개방된 공간이 표현 가능하도록 개량시킨듯한 이것을 그들은 \"메가 텍스쳐\" 라고 부른다.
처음, 우리는 이것이 것모습만 표현된 어떤 홍보 가이(guy)의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개바자들은 그것에 꽤나 흥분된 모습이었다. \"넓은 공간에서 당신은 지평선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서있는곳의 텍스쳐는 는 당신이 지평선의 끝으로 가도 특이한 점이 됩니다\" (the texture you\'re standing on is unique from the point where you\'re standing right until the very end of the horizon. 어렵다 -_- 이부분은 아무나 번역해주삼 -3-) 라고 웻지우드는 말했다. \"기초를 이루고 있는 메가텍스쳐는 당신이 탈것을 타고 다른 지면에서 내리는것, 어틸러리 폭격이 떨어질때의 독특한 먼지(paticles)들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당신이 존 카멕과 함께 무언가를시작하고 싶다면, 레벨의 제작(immersiveness / 뜻 모름. 대충 내용상 제작이 맞을것 같삼;;)은 더 쉬워지게 됩니다.\" 또한 탈것에 관한 물리 시스템에도 많은 개선이 있어서 우리에게 헤일로(Halo)와 같은 - 스매쉬 같은 - 생각이 우리 머릿속에서 춤을 추게 한다.

싱글플레이의 지원은, 배틀필드 - 퀘이크 워즈의 봇들같은 - 처럼 확실하지 않다 (싱글플레이는 당근 없고 봇을 지원할지는 모르겠다는 소리 같음). 개발진들은 최고의 멀티플레이 게임이 가능하도록 맵과 클래스의 밸런스를 조정하는것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그들은 현재(at the moment) 약10-12개의 맵에서 플레이 하고 있지만, 정확한 맵의 갯수는 계획되지 않았다 -- 그 숫자는 대부분 맵들이 잘리고 새로 만들어지는것처럼 확실할 것이다. 이점에서 우리는 에너미 테리토리가 퀘이크 세계관과 섞인다는것에 굉장한 흥분을 느끼게 되었고, 우리는 8월의 퀘이크콘 2005에서 이것을 플레이 하길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할 수 있는것은 그저 트레일러를 감상하는것 뿐이다.

끝.
원문 - http://pc.gamespy.com/pc/enemy-territory-quake-wars/617055p1.html
번역 - [BJ]사쿠라쨩♡
허접이라고 뭐라 그러지 마삼 -_-
너무 여기다 저기다 퍼다 나르지는 말아주삼;;
 
-원문번역출처 사이트-
http://www.wolfenste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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