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인의 숙명입니다
비 인기인으로써 부러울뿐 :D

힘내세요.

음..그런 놈들은 아쥬선생께 밴을 요청해야!

전 아는 친구녀석하고 같이 할떄 일부러 뚜껑 따려고 2초동안 조준하다가 쏴도 몸통 컥...

닉을 공개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런 사람 가끔 있더라구요,,음........

오리지날에서는 그런 사람은 베놈솔져분들이 처리하더군요..ㅡ_ㅡ... 리스폰할때마다...베놈과 펜져로 척ㅡ_ㅡ살!!비매너가 있으면 적군까지 합세해서 뼈와 살을 분리시켜버렸죠...그래서 드물었다는..ㅡ_ㅡ;

그리고 오리지날 시절에는 유저분들이 무명이신분들이 거의 없죠...서버 들어가서 마주치는 사람 98%를 전부 아니깐요. 더군다나 서로를 잘알아서 눈감고도 팀플이 될정도로 서로의 플레이 스타일을 눈에 꾀고 있는 분들이고 친분도 많아서 한분이 비매너 유저다 이 소리 치면은 킥보트 뜨고 2초만에 킥밴 시켜버렸음..ㅡ_ㅡ; 저도 예전에 게임 플레이 하다가... 어썰트맵에서 엑시스 진영으로 게임하는데 아군이 쌩판 모르는넘이 중간 리스폰플랙지점에서 아군 리스폰되는 타임에 맞춰서 감자를 시키더군요...그래서 챗상에 감자점푸 시키는 사람 있다고 그러고 보트 날리니깐..ㅡ_ㅡ..보트 올리자말자 F1연타신공으로 1초만에 밴시켜버리더군요.

근데.. 그 당시 위에 말한것처럼 좋은점도 있지만 나쁜점은 너무 울페유저가 극소수이고 아는 사람들만 알고 하는 게임이라서 신규유저가 들어와도 적응을 못하고 나가버리는 일이 상당히 빈번했죠..ㅡ_ㅡ;; 커뮤니티의 친밀도는 상당히 높아서 세컨을 쓰더라도 그 플레이보면은 대부분 누군지 알정도였지요.근데..그게 나중에 는 커뮤니티의 친밀성이 역으로 폐쇄성을 불러일으키는 양날의 검이 되어버렸음..ㅡ_ㅡ;

하지만 아무 이유도 없이 괴롭히는 쓰레기같은 인간은 게임할 가치가 없죠. 울펜도 스포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림슨님 그 사람 아이디를 공개해서 추적을 해서 꼭 끝장을 보는게 좋을듯...

아니! 누가 감히 사랑스런 부람슨님을 *-_-*
제가 혼내주겟음

아아...화내지 마세요.. 그리고 ..짤방 올려주세요 ㅜㅜ

삼양유희님 말씀대로 유저가 크게 많지 않은 어느 게임에서 주 맴버끼리만의 친밀도가 너무 깊어지면 새로온 초보 분들은 \'터줏대감\' 비슷한 느낌을 받고 결국 적응을 못하고 떠나버리는 현상이 일어나죠...
퀘3 도 지금 RTCW 꼴이 나고 있어서 꽤나 안타깝습니다.

그만큼 두 게임이 캐쥬얼하지 못 하단 거겠죠..
단기간에 재미를 느끼기 힘든 게임들..
반면, 스포나 카르마 혹은 건즈 뭐 이런 국내 FPS(?)라 칭하는 것들은 클라이언트 다운과 접속방법,게임실행이 무척이나 쉽고 게임 자체도 어려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초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게임.. 캐쥬얼틱한 게임이기 때문에 자연히 사람들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거겠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어떤 게임이든간에 폐쇄적인 성향을 띄는 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사망유희님 말씀처럼 비매너문제라기 보단 부림슨님을 너무 편하게, 함부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저지른 일인 거 같네요. 전에 타부옹도 이런 문제로 글 한번 올리신걸로 아는데....두분 이름이 많이 알려지셨고 게시판에서 농담조로 말을 주고받으니 사람들이 친하지도 않으면서 함부로 장난을 걸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