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포커싱의 요소 F수치가 낮을수록 , 피사체와 가까울 수록,초점거리가 길수록, 화각이 좁을수록
그런데 일반적은 보급용 디카는 CCD가 작기 때문에 실 초점거리가 매우 짧죠 환산 초점거리라고는 하지만 실 초점 거리가 짧기 때문에 SLR 카메라의 손톱에 때만큼도 못 따라오죠... DSLR 정도로 하시면 되는데 100만원 이상의 압박이...
차라리 50만원 정도의 SLR으론 아웃포커싱 확실하게 나타낼 수 있죠

옐로 님이 찍으신 사진을 보니 피사체와 매우 가까운것 같은데 요런 디카로 인물의 상반신을 아웃포커싱 하기엔 많이 무리가 따르죠 ... 그래도 잘되는 보급용 디카가 소니에 707인가 그렇고 파나소닉인가 요새 광학 12배줌에 F2.2정도의 렌즈가 달린게 있다는데 그게 그나마 낫죠 ㅎㅎ
근데 아웃포커싱에 집착하는게 약간 초심자들의 공통된 태도라는 디씨의 의견이 있기도 하네요..;;

옹.. 이쁘게 찍었네용

우리 실험실 형님이 사진 찍으시는거 존내 좋아 하세요... 맨날 사진찍으 신다고 교수님 안계신때 샤라랑... 그리고 와서 작업(?)하시죠... 지금 그 형님이 쓰고있는 카메라가 z5인가?(카메라에 무뇌한이라... ㅡ.ㅡ^)아무튼 사진은 정말 잘 찍죠... 엘로님도 정말 수준급 이신듯하네요... 근데 사진에 대해 무뇌한이 이런말 해도 되나유?

다시 돌아와주십시요 전 기다리겠습니다 :-)

전 카메라의 기본지식이 없답니다. 디카 처음써봄;; 친구에게서 배우는 중;;

아웃포커싱하는건 필카가 정말편하죠~. 하지만 유지비용의 압박이... 찍어놓고 현상못한 필름이 8통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