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dear 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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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sleepnot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8.♡.231.90)
댓글 3건 조회 7,665회 작성일 05-06-24 23:30

본문

18크럭 - Dear Brother
(We are the Punx in Korea, 2003)


여보게 형제여 여기서 멈출 순 없네
여보게 형제여 이대로 멈출 순 없네

살아가는 방법을 우린 알지 못했어
그저 어제와 같은 오늘을 또 되풀이할 뿐
어리석던 어제와 아파했던 오늘과
우리가 없는 내일을 또 다시 기다려야 하나

여보게 형제여 여기서 멈출 순 없네
여보게 형제여 이대로 멈출 순 없네

그 어디가 끝인가 얼마나 가야 하나
한없이 약한 우린 어둠 속으로 빠져만 가고
길 잃은 젊음이여 그댈 위한 노래여
아무리 울부짖어도 세상은 모른 척 하네

여보게 형제여 여기서 멈출 순 없네
여보게 형제여 이대로 멈출 순 없네

이제는 더 이상
내리쬐는 빛조차 없다는 걸
나도 잘 알고는 있지만
내 앞에 더 이상
희망이 없다 해도
나는 끝까지 달려가네

oh here i stand
i\'m gonna be alright

여보게 형제여 여기서 멈출 순 없네
여보게 형제여 이대로 멈출 순 없네



지금은 비바소울로 놀고있는 한국 펑크의 전설 씹팔크럭입니다.
다들 힘내서 열심히 삽시다.
추천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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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v님의 댓글

^*-_-v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1.♡.210.203) 작성일

아싸 좆쿠나? 너희아진 풋사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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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Ta^1.t^.oo.님의 댓글

^.P^1\'^.Ta^1.t^.oo.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20.150) 작성일

신나게 들었셈. 이런거나 주지. 그 욕 졸라게 들어먹으며 뜨끔뜨끔해지는 노래말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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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크론도의 배신자님의 댓글

^1크론도의 배신자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4.128) 작성일

you flying around sun
there is point of no return
dive for your burn
you never escape your own dungeon

THAT CHOICE MAKES YOU NEVER ESCAPE
THAT CHOICE MAKES NOBODY TRUS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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