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아..세상이 너무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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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비를 못넘겨 사람을 죽인 김일병...보다
그 고비고 뭐시기고 다 무시하면서. 그냥 딴나라이야기. 뭐 알지도 못하면서. 매도해가는 분위기... 사람이 얼마나 극한까지 몰리면 그런짓을할까? 안타깝지 않은가? 그렇다해서 끝까지 몰렸다고 사람을 죽인건. 잘한게 없는짓이다. 그사람들이 거기서 \'개\'죽음을 당할사람들이었던가... 이렇게 누가 더 \'잘\'했다고 말할수 없는 사건을...한사람을 마구 매도해서 될일인가? 그런데 뉴스가 하는짓은 뭔가.. 그 뉴스를 토대로 마구 설치는 얼굴없는 네티즌들은 또 뭔가.... 세상이 너무 가볍다.....언론은 \'돈\'을 위해 뉴스거리를 만들고,대중은 \'오락거리\'로 그런 사건에대해 말한다. 어떤 상황인지 고민도 안해본다. 바로 옆에 친구가 그러니까 그러려니 하는사람이 태반이 아닌가... 너무 가볍다... 인생에 무게 란 여러 가지로 생긴다. 친구간의 우정. 꿈. 사랑.....친구중에 아무나 잡고 물어보자. 내 삶의 무게를 덜어줄만한 사람. 또 내가 무게를 덜어 줄수 있는사람은 몇명이나 있을까? 과연 서로의 짐에대해 생각이나 해본사람들이 있을까? 내 주위엔 가벼운 사람들만 있는게 아닌가?...사람들은 각자의 삶의 목표를 향해 살아간다.(물론 없는 사람도 있다...) 그 삶의 목표가 \'나름대로\'고민에 따른것인것도 안다.
하지만. 그렇지만. 그 목표자체가 너무 가벼운건 아닌가?
아까도 말했듯이 무게는 한가지 원칙에 따라 매겨지는것도 아니다.
내가 약간의 무게를 가지기 시작할때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모두 무게가 있을거로 생각했었다. 내가 모르는 다른 무게가. 하지만 가면갈수록. 세상이 너무 가볍게돌아간다는 생각.
말그대로 \'허송세월\' 하고있는게 아닌지 하는생각이든다..
이런공간에서 이런말하는 내가 미친놈인건가 -_-);;
P.S 요즘 CSCW에는 엘로우님과 부림슨님의 짤방을 보러 온답니다. 어느새 기대기대 -_-);
그 고비고 뭐시기고 다 무시하면서. 그냥 딴나라이야기. 뭐 알지도 못하면서. 매도해가는 분위기... 사람이 얼마나 극한까지 몰리면 그런짓을할까? 안타깝지 않은가? 그렇다해서 끝까지 몰렸다고 사람을 죽인건. 잘한게 없는짓이다. 그사람들이 거기서 \'개\'죽음을 당할사람들이었던가... 이렇게 누가 더 \'잘\'했다고 말할수 없는 사건을...한사람을 마구 매도해서 될일인가? 그런데 뉴스가 하는짓은 뭔가.. 그 뉴스를 토대로 마구 설치는 얼굴없는 네티즌들은 또 뭔가.... 세상이 너무 가볍다.....언론은 \'돈\'을 위해 뉴스거리를 만들고,대중은 \'오락거리\'로 그런 사건에대해 말한다. 어떤 상황인지 고민도 안해본다. 바로 옆에 친구가 그러니까 그러려니 하는사람이 태반이 아닌가... 너무 가볍다... 인생에 무게 란 여러 가지로 생긴다. 친구간의 우정. 꿈. 사랑.....친구중에 아무나 잡고 물어보자. 내 삶의 무게를 덜어줄만한 사람. 또 내가 무게를 덜어 줄수 있는사람은 몇명이나 있을까? 과연 서로의 짐에대해 생각이나 해본사람들이 있을까? 내 주위엔 가벼운 사람들만 있는게 아닌가?...사람들은 각자의 삶의 목표를 향해 살아간다.(물론 없는 사람도 있다...) 그 삶의 목표가 \'나름대로\'고민에 따른것인것도 안다.
하지만. 그렇지만. 그 목표자체가 너무 가벼운건 아닌가?
아까도 말했듯이 무게는 한가지 원칙에 따라 매겨지는것도 아니다.
내가 약간의 무게를 가지기 시작할때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모두 무게가 있을거로 생각했었다. 내가 모르는 다른 무게가. 하지만 가면갈수록. 세상이 너무 가볍게돌아간다는 생각.
말그대로 \'허송세월\' 하고있는게 아닌지 하는생각이든다..
이런공간에서 이런말하는 내가 미친놈인건가 -_-);;
P.S 요즘 CSCW에는 엘로우님과 부림슨님의 짤방을 보러 온답니다. 어느새 기대기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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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FS^|]= ^TA^/dvance^Td님의 댓글
^|=[^1FS^|]= ^TA^/dvance^Td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1.♡.226.198) 작성일
김일병노무 새끼한테 동정심 눈꼽만큼도 안 생기는데요.
지놈이 얼마나 갈굼 당했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보다 더한 어려움도 참아낸 사람이 태반일텐데 자기동료를 죽인놈을 안타깝게 바라봐야할까요? 개놈에 자식이 그래도 지는 살고 싶었나보던데요. 지혼자 자살하면 될거를...게다가 부대원 전부를 몰살하려했다니 뭔..이놈은 영철이만큼 잔혹한 놈이지요. 솔직히 사지를 찢어서 죽여도 모자랄놈임
(korea)jstm1203님의 댓글
(korea)jstm1203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18.♡.3.170) 작성일
김일병한테 동정심은 이만도 못생기겠는데
사람을 죽이나? 사람을! 제기랄, 잡혀서도 하는 꼬라지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