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도 노트북을 도둑맞은 적이 있는데
저랑 친한놈이 범인일까 두렵네요...

.. 전 제일 친한 친구 어머니 돌아가신 날 .. 두번째로 친한 녀석이 제일 친한 친구가 9년째 짝사랑하던 여자녀석 상가집에서 꼬시고 있는 거 보고.. 졸라 실망. 완전 쓰레기로 생각되서 요새 연락 안함.. 둘다 7년째 죽마고우였는데. 미친새끼

뭐 요즘세상이 사람 믿을만 합니까.... 속편하게 컴퓨터나 만지고 살다 가면 좋것습니다.

쩝.... 다 그런거죠 뭐...

소룡님 말투에서 연륜이 느껴지네요

세상에 태어나서 할꺼 다 해보고 죽어야죠... 컴퓨터만 하다가 죽으면 그게 뭐에요... 요즘 안좋은 일만 있고 경기가 어렵다보니 저를 포함해서 사람들의 생각이 모두 부정적으로만... 되는듯 싶네요... 쩝...

허.........

이유가 있을터인데..
친구라면 진솔하게 대화를 한번 해보시는것도...
친구가 친구 물건에 손될정도면... 무엇인가가.. 있겠죠!
무조건 그 친구를 xXx같은 x라고 하시는건...
아마 이런것도 친구라고 생각 하시는 분에 대한 예의는 아닐듯 합니다. 
저도 쉽게 인관관계를 유지하고 급하게 행동하거나 경솔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주의 하고 있습니다.
\"가끔 친구는 말없이 다가와서 말없시 사라지기도 합니다만... 그 역시 친구랍니다. - 그네있는 뜰에서 - \"

그런일이 있어도 웃음을 주고 그를 이해해보는것이 진정한 친구.

애석하게도 그 친구들끼리는 잘 모르는사이이며. 제가 잠시 들고 있던걸 보곤 누구꺼냐고 물어보고. 같은 독서실 다녀서 자리는 알기에 우리가 자리를 비운사이 사물함을 뜯어서 물건만. 가지고 떴습니다. 그다음날 바로 옥션에 떠서 잡은거구요............그냥. 돈을노린 단순 범죄에요...

무슨 물건인진 모르겠지만 돈 때문에 인간관계를 저버리다니..

허허 설명하신 대로라면... 정말 용서가 안 되네요...
나중에 친구와 돈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래서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절친한 친구가 내지갑 3만원을 훔친후 걸린뒤
...다 보 상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