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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To Headline Busan Rock 8/6

지존 Glen Benton이 한국에 옵니다.7월 19일 오전 Deicide와 레이블 Dope Music은 이
같은 내용에 전격 합의하고 보도자료를 준비중에 있습니다.이미 90년대 초부터 국내에서
무려 10만장이라는 비공식 판매량을 가지고 있던 Deicide는 2004년 재기작 Scars of the
Crucifix를 통해 다시 한번 익스트림계의 지존으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Vital Remains 앨
범을 통해 데스메틀계의 누구도 근접하지 못한 위치에 올랐습니다.밴드의 오리지날 드러
머 Stave Asheim은 Rocknew.com에 보낸 메세지를 통해 \" 우리 Deicide는 한반도에서
있는 공연에 대해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우리는 머나먼 그곳에 수많은 팬들이 있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빨리 Deicide 팬들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15년만에,
마침내 가는 한국 데뷰가 이런 페스티발 헤드라이너라니 이 이상 극적인 것은 없을겁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 ! 여러분들을 공연에서 만나볼께요 ! Steve \"

현재 남미 투어로 바쁜 Deicide 캠프는 한국행을 위해 4일동안의 밤샘 작업을 통해 부산행
을 확정했습니다.뒷얘기를 통해 성우진 감독은 \" 모 밴드가 협상 중에 너무 까다롭게 굴어
다시 여러 팀과 접촉하다가 결국... 결국... 글렌 벤튼이 다시 허락을 해줬습니다.\" 라면서
충분히 기대해도 좋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Deicide는 오는 8월 3일 플로리다 국제 공항을 출발해 인천 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며 사
인회.팬들과의 만남 행사등 15년간 못했던 일들을 하겠노라며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 Rocknew Exclusive



올해 락페스티벌은 못가도 별로 후회 안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낸 좌절중입니다 ㅅㅂ

아악-_- 디어사이드가 온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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