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문답 날씨가 또 덥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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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니 고양이가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저는 고양이가 땀을 그렇게 흘린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어머님이 고양이가 드럽다고 씻기셨더군요
그러고 나서야 새삼 깨달았습니다
아 이거 우리집 고양이가 흰 색이구나
하지만 나의 동의 없이 고양이를 씻긴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
아니 잠깐 나를 길러준 어머님께 이렇게 화를 내서야 되겠는가
참회의 뜻으로 아무도 보지 않는 골방에서 1분간 바지를 벗고 꼬추를 흔들도록 하겠습니다
훌라 훌라 훌라 훌라
이 금기시 되는 단어를 쓰게 되다니...
훌라 훌라 훌라 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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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피리의 ^7마신님의 댓글
^4피리의 ^7마신이름으로 검색 아이피 (222.♡.221.165) 작성일훌라 훌라 후라 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