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요~

카스는 아무리 해도 잘 안되던데 T0T

대신 스프린트 없어서 ..... 힝힝 거림

콜 오브 듀티할때 점프하면서 개머리판 치고다님.

카스랑 울펜은 정반대.. 울펜하다 카스하면 OTL,카스하다 울펜하면 OTL...
Shift키를 눌르면 나오는 효과부터가 다르잖아요..
뒤고 걷고..

카스나 콜오브 듀티 같은 게임 하면 울펜하면서 익숙해진 돌격(hp가 적절히 많다는 착각 + 어차피 리스폰된다는 무대뽀)을 하면 손쉽게 죽는다는 단점이...

대부분의 밀리터리 FPS가 공격을 받으면 한두발에 뻗어버리는 대신 발사시 반동이란 현실적인 부분을 도입시켰습니다.
울펜슈타인 시리즈는 여타 밀리터리와는 좀 다르게 맷집이 강해지고 무빙 속도가 빨라진 대신 무기의 반동이 존재하지 않게되서 말 그대로 개성있는 새로운 타입의 게임으로서 제작이 되었죠. (이걸 보고 뭐 현실성이 뭐니 어쩌니는 밀리터리FPS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일 뿐이겠죠)
아 잡설이 좀 길어졌는데;
울펜은 타 게임에 비해서 진행이 더 빠르고, 그에 걸맞는 순발력이 요구되고 지속적인 에이밍이 필수죠. 이부분이 타 게임에서도 역시 어필하며, 고수가 가져야할 테크닉중 하나다 보니 적응이 쉬워질겁니다 :D
그렇다고 쳐도 어디까지나 같은 FPS 장르에서도 게임의 스타일은 천차만별이기에 또 다른 환경에서의 새로운 노력도 필요하겠지만요...
(캠퍼 스타일로 이어질 가능성은 0%에 가까울 겁니다 \'3\')~b )

울펜이 타 fps에 비해 총쏠때 에임이 흐트러지지않아 쉬울수 있지만 울펜은 맵이 워낙 커서 샷의 범위가 근거리~장거리에다가 지형 굴곡들도 심해서 난이도는 타게임과 비슷한데 배필은 샷도 어렵고 맵도 조낸 크니 개사기 게임이라고 생각함

콜오브듀티는 두방정도 맞으면 죽기때문에 돌격 못하는데;;
정조준으로 한마리씩 죽이고 진행
두어마리 죽일때마다 세이브는 필수

스포나 워록은 초보들이 많아서 그런지 댜충 샷빨이 나옴. 카스는 고수판이라 지지

사실 아직 고수층이 없는 신생 게임을 할떄 그렇게 느껴지기도 함...-_-);;

대략 동감..OTL

울펜하다 카스할때 최고의 좌절은 수시로 눌러대는 G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