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게 아닌데 -.- 저도 교전중에 바인드킬을 하면 막 머라고 해서 그냥 아무도 없을때 하면 머라고 안하던데..

그런데 왜 교전중이 아닐때 했는데도 잘못이라고 했을까요=.=

흠. 그냥 바인드킬 허용 하삼~ㅋㅋ

앙흣 바인드킬 무서웟!

그냥 구석에서 바인드킬은 괜찮을텐데

바인드킬에 대한 딜레이가 3초정도 된다면 악용을 못하지 않을까..

일단 바인드킬은 스폰타임을 베이스로한 '타이밍' 입니다. 수류탄으로 자살을 하느니 뭐 칼들고 돌진하느니...
정작 바인드킬이란 존재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타이밍' 이란 부분은 결여된 말들이죠.
(찌질이들은 자기 HP를 베이스로한 '타이밍' 이겠죠)
따지고 보면 아직까진 찌질하게 쓰는 사람이 더 많았고, 그것이 바인드킬의 전부라고 인식시킨 국내 ET 분위기가 문제일지도...
하여튼 이런저런 개인적인 생각으론 교전중만 아니면 바인드킬 사용해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현재로선 UT섭과 CSCW에서의 세팅이 '최고' 라고 말할 수 있겠군요.
그밖에 지금은 사용되지 않고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바인드킬을 하는 경우엔 그걸 행하는 개인이 xp 쪽으로 패널티를 가지도록 하는것. (대상은 배센이 적당할듯)
개인적인 패널티가 생긴다면, 상대편에게 죽기싫어서 찌질하게 바인드킬 하는 사람도 사라질테고
진정 옵젝을 위하는 사람만 xp패널티를 감수하면서 사용하겠죠. 그리고 궁극적으로 바인드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바뀔겁니다.
단지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 스코어만이 전부라면, 스코어가 마이너스 쪽으로 환상적으로 기울어진채 플래이 하는 변태도 나오겠지만
계급이란게 있으니 선뜻 그런짓을 할 유저는 없을걸로 예상됩니다.

p.s : ETpro 에서 바인드킬 해서 뻗으면 자기 킬수에 누적이 되나요?

바인드킬 일회에 xp -10씩 - 3-

예전에 언급됬던 서버 분산 프로젝트(?)가 실행이 되면 그로 인해서 바인드킬에 대한 시점이 바뀌기도 하겠네요.

(LMS 와 옵젝서버를 따로 만드는것)

etpro는 어떻게 죽느냐에 관계없이 죽으면 데스 수 올라감니다.

훗.. 그럼 난 찌질이군